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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12.21 (목) 08:10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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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쪽이 집이라 가끔 동쪽에 일있어 가려면 1115나 1117을 타게 되는데 분명 가지말라고 해도 체인도 없이 중산간 및 한라산 관통 타는 사람 꼭 있음..
아니 개 많음
근데 자차면 모르겟는데
렌.터.카
풀자차 들었는지 안들엇는지는 몰라도
후회 마시고
눈온날 통제하면 관광객들 한라산 근처에 얼씬도 하지 마십쇼
길 가장자리에 차 꼬라박고 밖에서 전화하는 모습 보면 안쓰러운게 아니라
쌤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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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회사에서 차 트렁크에 월동장구 넣어줍니다.
문제는 하나같이 체인 안치고 그냥 눈길 올라온다는 겁니다
예전에 눈쌓인 산록남로 직선거리에서 눈길에 직선도로 폭주(?)하던 렌터가 광평교차로에서 정지 못하고 미끄러져 쳐박는거 보고 ㅋㅋ 거렷네요
눈내리기전 제설작업없고 눈 온후에야 제설들갑니다 ㅋㅋㅋ
주요 관광지로 가는 지방도는 거의다 제설됩니다만 산간도로만 안오시면 되요 산간도 곧 제설하긴하는데...날이 추워서 반 살얼음이니 그것만 주의하시면 됩니다.
눈길은 많이 다녀봐서 잘 내려왔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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