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쯤 이었나.. 초등학교 막 들어갔을때 아버지가 그당시 흰색 그랜저xg 2.5를 신차로 뽑아서 타셨는데 제 기억에 되게 푹신푹신 편안하고 프레임리스 창문이 넘 멋있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당시 그랜저xg의 위치가 어느정도였습니까 선배님들?
2000년쯤 이었나.. 초등학교 막 들어갔을때 아버지가 그당시 흰색 그랜저xg 2.5를 신차로 뽑아서 타셨는데 제 기억에 되게 푹신푹신 편안하고 프레임리스 창문이 넘 멋있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당시 그랜저xg의 위치가 어느정도였습니까 선배님들?
xg나 오피러스는 g80
그런데
그당시 시대상으로는
수입차가 지금처럼 흔하지
않으니 비슷하거나 그 위
다이너스티는 뉴 그랜져 신형 수준입니다..
요즘 g80 정도 등급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XG는 벤츠E클래스급은 됬죠.
S클 위상은 디젤 수입차 본격 들어올때부터 하락이지...
당시 국회의원과 대기원 임원, 지자체장 차로 가장 많이 쓰임....
중기업 사장들이 1800-2300만원대 사이인 브로엄이나 포텐샤등 많이 몰앗지요...
취등록 제외한 순수 차값만 수동 2.0 깡통이 1800만원대였고, 가장 많이 팔리던게 2.5리터 S25모델이엇는데 2천 후반대로 당시 부유층이라면 손쉬운 구입..
1800-2000만원대 중형차가 그 당시 메인 국민차이엇으니까.
아주 비싼건 아니지만 조금 산다고 하면 쉽게 굴릴수는 있었음....
뉴글까지는 부유층 상징이었지만 현대가 XG를 고급오너시장 공략을 위해 만든차라....
플래그십은 다이너스티나 에쿠스로 넘기고...
그랜저는 XG부터 급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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