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세 줄 요약부터 말씀드릴게요
1. 국산 중형차 하체 올수리(쇼바, 로워암, 스테빌라이저 링크, 트레일링 암 등등 전체 부품 교환) 했는데 수리점에는 얼라인먼트 기기가 없어서 얼라인해야 한다고 안내 받음
2. 옆 가게에서 바로 받을까 하다가 다음주에 타이어 4짝 모두 교체 예정이라 그때 같이 하기로 결정함(그게 오늘)
3. 타이어는 넥센 렌탈 방문장착으로 진행하고 근처 제휴점에 갔는데 이정도는 수리점에서 진행을 했어야지 왜 여기로 왔냐고 함
(안심케어 렌탈로 얼라인 1회 포함입니다.)
정비사한테 잔소리 들으면서 얼라인먼트 받긴 했는데 제가 잘못한건가요?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한게 없어서 따질까도 생각해 봤지만 에너지 소비하기 싫어서 그냥 왔는데 생각할수록 열받네요
예약전화 했을때도 렌탈이라고 왜 미리 얘기 안했냐고 하는데 렌탈이라고 하면 서비스가 달라지는 걸까요?
마치 음식점에 쿠폰으로 주문할때 왜 미리 쿠폰이라고 말 안했냐고 하는거랑 같은 늬앙스던데 말이죠...
고객센터에 불편사항 접수하고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무 시 안당할려면
료 금내고 해라 인듯..
지들 남는게 없으면 당연히 싫어하긴 하지만
어째든 지들입으로 말한 서비스고 고객인데 그런말 하는건 좀 그렇긴 하네요
그리고 자기샵에 얼라인기기 없으면 인근 지인이나 근처 공업사에 위탁해서 봐주긴 하더군요
그 자리에서 에너지 소비를 좀 하셨어야
보통 하체갈이하면 얼라이장비 없으면 거래하는 타이어가게 차 보내서 얼라이 봐서 보내주던데
넥센도 이상한게 얼라이 봐진거라도 신품 타이어 들어가면 당연 얼라이 보고 랜탈시작이 맞지않나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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