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진 찍은지도 벌써 3년 됐네효.
대우가 2002년에 모기업 파산으로 법인마저 사라지고,
대우를 인수한 GM에선 그냥 내놓은 자식 취급한지 오래라
부품도 이젠 전산에 뜨지도 않아서
구동축이나 엔진 한번 맛가면 바로 폐차직행
97년부터 02년까지 짧은 시간동안에만 살아있던터라
대우라는 브랜드가 있었는줄도 모른 사람들이 더 많더란..
딱히 대우차를 좋아한적은 없지만
신토불이 주의인지라
쉐보레보단 지금도 대우가 더 정겹습니다.
대우차는 소유한 적은 없어도
어렸을때 집안의 가전제품들은 한때 대우전자였..
결론: 섻.
당시 아반떼보다 실내가 훨씬 넓었던 기억이..
약점잡아 죽였던 사례~
아부지첫차 누비라ㅋㅋ기억으론 뒷자리도 버튼으로 창문내렸던거같은데 그때 나름 좋은차였던걸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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