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시절부터 수류탄훈련 보면 훈련시스템이 위험하다 생각했었는데
교관으로부터 수류탄 인계받고 실질적으로
던질때까지 시간이 너무길다고생각함
보기에는 수류탄이 작지만 훈련병이 그걸 들고있다는 자체가 엄청난 긴장감 그리고 심리적불안
거기다 핀뽑고도 목표.전방확인 투척준비 양팔벌리고 하나.둘.셋.던져 거기서 실수하거나 놓치면 대형사고인데 그냥 인계받는 시점에서 바로 안전핀뽑 전방확인후 바로 투척하게해야해야하는데 중대장 마이크로 뭐라뭐라 떠들지 교관도 앞에서 뭐라뭐라 설명하지...
군시절부터 수류탄훈련 보면 훈련시스템이 위험하다 생각했었는데
교관으로부터 수류탄 인계받고 실질적으로
던질때까지 시간이 너무길다고생각함
보기에는 수류탄이 작지만 훈련병이 그걸 들고있다는 자체가 엄청난 긴장감 그리고 심리적불안
거기다 핀뽑고도 목표.전방확인 투척준비 양팔벌리고 하나.둘.셋.던져 거기서 실수하거나 놓치면 대형사고인데 그냥 인계받는 시점에서 바로 안전핀뽑 전방확인후 바로 투척하게해야해야하는데 중대장 마이크로 뭐라뭐라 떠들지 교관도 앞에서 뭐라뭐라 설명하지...
이거 사고난 경위보니까
훈련병이 안전핀 뽑은 상태에서
안전클립을 그대로 쥐고 있어야 하는 데
파지자세를 약간 고치는 바람에 클립이 살짝 빠지며 공이가 작동되는 바람에
손에서 그대로 수류탄이 폭발해
손목이 절단되면서 과다출혈 및 쇼크로 심정지가 와서 그대로 사망한 듯 하더군요
실제 수류탄 훈련을 하기 전에 조교와 간부가 미리 훈련용 수류탄으로 안전교육과 정확한 파지법, 던지는 자세를 세세히 알려주고 나서 실제 수류탄을 사용하게 해야 하는 걸 긴장은 하지만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다보니 이런 사고가 난 거라고 봅니다
교관으로부터 수류탄 인계받고 실질적으로
던질때까지 시간이 너무길다고생각함
보기에는 수류탄이 작지만 훈련병이 그걸 들고있다는 자체가 엄청난 긴장감 그리고 심리적불안
거기다 핀뽑고도 목표.전방확인 투척준비 양팔벌리고 하나.둘.셋.던져 거기서 실수하거나 놓치면 대형사고인데 그냥 인계받는 시점에서 바로 안전핀뽑 전방확인후 바로 투척하게해야해야하는데 중대장 마이크로 뭐라뭐라 떠들지 교관도 앞에서 뭐라뭐라 설명하지...
교관으로부터 수류탄 인계받고 실질적으로
던질때까지 시간이 너무길다고생각함
보기에는 수류탄이 작지만 훈련병이 그걸 들고있다는 자체가 엄청난 긴장감 그리고 심리적불안
거기다 핀뽑고도 목표.전방확인 투척준비 양팔벌리고 하나.둘.셋.던져 거기서 실수하거나 놓치면 대형사고인데 그냥 인계받는 시점에서 바로 안전핀뽑 전방확인후 바로 투척하게해야해야하는데 중대장 마이크로 뭐라뭐라 떠들지 교관도 앞에서 뭐라뭐라 설명하지...
훈련병이 안전핀 뽑은 상태에서
안전클립을 그대로 쥐고 있어야 하는 데
파지자세를 약간 고치는 바람에 클립이 살짝 빠지며 공이가 작동되는 바람에
손에서 그대로 수류탄이 폭발해
손목이 절단되면서 과다출혈 및 쇼크로 심정지가 와서 그대로 사망한 듯 하더군요
실제 수류탄 훈련을 하기 전에 조교와 간부가 미리 훈련용 수류탄으로 안전교육과 정확한 파지법, 던지는 자세를 세세히 알려주고 나서 실제 수류탄을 사용하게 해야 하는 걸 긴장은 하지만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다보니 이런 사고가 난 거라고 봅니다
그 부모님은 속은..ㅜ.ㅜ
수류탄 훈련때 교관으로부터 과거 위험할 뻔 했던 썰 풀어줬던거 하나 기억 나네요. 뒤로 손 뻗었다가 힘껏 던지려다가 뒤로 떨어뜨려가지고 손으로 줍지는 않고 발로 멀리 뻥 까고 엄폐해서 부상 없이 넘어갔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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