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공원에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있는 사진을 보면서 다른나라들이 생각할 때 후진국이라고 생각한다는 댓글이 베플이었는데, 사실 국민들은 할 만큼 했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우리나라에서 5000만 한국인과 5000만 미국인을 1:1교환해서 코로나 시작했으면 우라나라도 감염자가 하루에 만명 이상 나왔을거 다들 동의 하시잖아요
국가위기 상황에서 우리나라 국만들 만큼 단합이 잘 되는 나라는 어디에도 찾아보기 힘듭니다
이 상황에서 집회열던 전광훈 민노총 병신들 제외하고 일반 국민들은 방역수칙을 칼같이 지켜왔어요
솔직히 국민들이 이정도 해줬으면 지금쯤 마스크를 벗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국민들은 착해빠졌지만
위기 상황에서 똘똘 뭉쳐 단합하고
권력들은 무능하고 안일해서 국민들을 힘들게 해왔던 게 우리나라의 씁쓸한 역사입니다
공원에 시민들이 바람쐬러 모여있는 사진을 작년에 봤다면 시원하게 욕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그걸 보고 있으면 그래 다른나라는 마스크 벗고 다니는데 우리 국민들은 할 만큼 했지.. 오죽 답답할까 라는 생각이네요
진짜 물어보고싶은게 진짜 코로나가 없어지길 바라는지 아니면 적당선을 유지 하는게 좋은지?
이미 학생들 조차도 학교 안가는게 좋아져서 코로나 안없어지길 바라는 애들도 제법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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