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짬내서 워터리스 진행했습니다.
도장면때문에 한번도 안했었었는데
저번 세차때 카나우바까지 올려놓은 상태라
먼지+꽃가루정도만 털겸
유툽 보고 적당히 타협해서 진행했네요
에어로 한번 불어주고
워터리스 제품 따로안쓰고 압분에 워셔액으로
도장면 적시고 타올 6개 빨아서 습식으로
걷어낸다는 식으로 진행
그후 코크플로 마무리
결과물은 참 만족스럽지만
그 과정이 일반 고압수 세차에비하면
더빡쎈 느낌이네요
도장면 데미지 최소화 한다고 신경쓰는게
더스트레스입니다 ㄷㄷ
장점 : 돈이 안듬
겨울이나 시간적 제약있을때(급할때) 가능
단점: 개빡심 (조심히 하려다보니 그냥 고압수 쏘는게
스트레스 덜받음)
코크플 바로 올릴거면 도장면이 식어야 헤이즈현상
줄일수있음
틈새 먼지는 그냥 타협
결론
특별한일 없음 그냥 세차장 가겠음!!
나름 퍼샤인이었는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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