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드릭/글로리아 와곤
친구가 입대하기 전 일본여행 갔다가 사다줬네요 ㅌㅌ
처음 입문 때부터 좋아했던 찬데
계속 변형이 나오네요 ㄷㄷㄷ
세드릭이 고속도로 공단 순찰차라
지붕에 팝업식 전광판이 있습니다
한국은 왜건이 너무 찬밥이라;;;
세드릭이나 글로리아나 그놈이 그놈인데
그릴은 다르더군요
세드릭은 세로그릴인 반면 글로리아는 가로그릴 ㅇㅅㅇ
60년대 크라운 순찰차 vs 80년대 세드릭 순찰차
요즘 나오는 도로공단 순찰차 다캐는 라이센스 문제인지 측면에 글씨가 없더군요;;;
크라운은 2005년, 세드릭은 2023년에 발매인데 퀄리티 차이는 크게 없네요;;
크라운은 앞쇼바가 좀 주저앉은듯...
기아마스타로 유명한 마쓰다 K360
우편차라서 호루가 없는 탑차네요
붕어 닮은 어벙한 얼굴
개인적으로 저는 하늘색 투톤이 제일 맘에 드네요 ㅎㅎ
빨간색은 단색이라 좀 심심...
국내에서도 K360을 우편차로 썼더군요
T2000은 덤...
우체국에서 쓰던 탑차 T2000
브로셔 맨 아래의 빨간 T2000이 우체국 납픔용으로 제작된게 아닌가 싶네요
그나저나 6인승 더블캡은 마쓰다에서도 못본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친한 동생이 저희 학교 놀러왔다가 양도해준 토요타 코스터.
트럭 베이스로 제작했다는 점에서 현대 코러스랑도 꽤나 비슷하네요 ㅌㅌ
당시 코로나, 마크2 등에서도 사용하던 '애로우 라인'이라는 특유의 쐐기꼴 전면부가 돋보입니다.
일종의 패밀리룩이네요 ㅎㅎ
코스타 디제루
64스켈이라 이런 조그만 프린팅은 가끔 도색 미스가 나는데 다행히 제꺼는 깔끔하네요;;;
둘다 똑같은 하이루프 사양이지만, 파란색은 에어컨이 달린 냉방차, 빨간색은 무냉방입니다.
여름인 쪄죽을듯...
비슷하니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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