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식이고 12만km 좀 안됩니다
이차를 픽한 이유는 평소엔 출퇴근용으로 사용하겠지만
가끔 가족(4명)과 함께 여행 및 장거리를 가기 때문에 거의 풀 옵션이 너무 끌렸습니다
게다가 가격이 동급 모델에 비해 저렴 하구요
휀더 부분 교환과 판금이 있네요
저도 3년전에 사고 나서 도어 2개를 교환 해본적이 있는데 수리하고 타고 다니니 아직까지 문제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정도는 괜찮겠다 싶어요
가장 걸리는 부분은 2.4라는게 신경 쓰이네요
현재 와이프 차 k3도 오일 소모 문제로 쇼트엔진을 교환하긴 했지만 그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불편했거든요 지금은 잘 타고 다닙니다
3.0이나 3.3이면 좋겠지만 딱 2년 탈거고 맥시멈 1500만원 미만으로 잡다보니 이 매물이 눈에 들어오는데
의견 여쭙습니다 년 1.5만km 미만으로 탈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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