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와이퍼 오작동 한다고 해서요,
켜니까 안되고,
끄니까 지멋대로 움직이고,
와이퍼 컨트롤러 라는거 갈아보래서,
a/s 기사님 통화후에 혼자 뜯어봅니다.
할수 있을거 같아서 뜯었는데,
더워서...ㅠㅠ
빤스 까지 땀으로 젖네요... ㅡㅡ;
결국 잭 바이 잭 타입 단순고환이지만,
정비하시는분들 이럴땐 존경스럽습니다.
이 더위에....
땀 비오듯이 흘려가면서... ㅠㅠ
20년 넘은 파워텍 검사 받으러 가면서 한컷,
오랫만에 핸들 잡아봅니다.
역시, 사람이 익숙한것이 무시 못하네요,
언제 올라타도 편하네요....
요거는 신차 노부스... 이제 5천킬로 좀 넘었네요,
얘는 아직 손에 안익어서,,
버벅댑니다 ㅠㅠㅋㅋㅋㅋ
가끔 블루투스 넥벤드로 통화하면서 운전하거나 하면,
한번씩 기어잘못 들어가는 실수를 ㅠㅠ
붐 라이트 떨져서, 교체하려고,
라이트를 샀는데,
볼트가 구멍에 안맞아서,
볼트만 또 따로 사러두번 왔다갔다...
정비가 이럴때 좀 짜증이나더라구요..
한번에 안될때,
별것 아닌걸로 두번 세번 ... -_-
엘이디 타입이라 라이트 대가리가 무거워서,
충격을 받으면 라이트 대가리 밑에 볼트 고정하는곳 브라켓 플라스틱 부분이 깨지더라구요.
장비가, 브레이커를 치든 뭘 하든 충격을 받을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기술은 개발되었지만, 그에 상응하는 강도에 맞게 브라켓을 맞춰야 할듯요...
하긴 뭐, 아직 사이드미러 열선도 안들어가는 시대 인데...
거, 뭣이다냐 벤츠 나 화물차 추레라 큰 차들은 사이드 미러도 없이,
카메라로 대처 하던데,
얘들도 붐대에다가 카메라 같은걸로 사각지대 좀 없애줬으면....
할말은 많은데... 개코딱지만큼 개선하고 장비가격은 일년에 돈천만원씩 올려버리니...
올해도 한대 갈아타야 하는데, 신차 사기가 겁납니다.
가성비 중고장비로 갈아타야 할것 같아요 ㅠㅠ
좀 장비에는 쓸데없는 스마트키, 폰으로 시동거는 그런거 좀 없애고,
마이너스 옵션으로 선택할수 있게 해주던지.
그냥 다 때려넣고 비싸게 책정해놓고 살람 사고말람 말으란 식이니...
에이 나쁜놈들, 싶네요 ㅋ
나름 열심히는 살고 있는거 같은데.
자꾸정체되는 기분이라 꿀꿀하네요,
누군가에겐 이것도 배부른 소리일지 모르겠지만요.
비도 많이 온다 카고,
요즘 주변에 죄다 좋지 않은 뉴스 뿐이니...
힘이 빠집니다..
무탈한 나날들 되셔유유유유유유
까막눈이라서 본넷 열면 뭐가뭔지 모르는 저는 넘사벽이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