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BH380 김태균 유툽에서 이범호는 FA 자격을 얻고 해외진출해서 돌아오는 유일한 케이스여서 다른 구단과도 협상이 가능했는데 일단 먼저 한화에 오퍼 넣고 한동안 아무런 답이 없고 시큰둥했을 때 기아가 한화에 제시한 금액보다 훨씬 많은 금액으로 오퍼가 와서 기아로 갔다고 하더라구요~ 배신자는 아니죠~ 이범호는 일본 갈때도 FA 자격으로 일본간거고 어차피 돌아올때도 FA 자격이라서 문제가 없는 행보였고 그냥 제 피셜인데 보면 이범호가 일본에서 적응 못하니 한화 프런트는 약점이 다 노출되었다 보고 영입의사가 없었던거고 기아는 국내에서 홈런 20개, OPS 850 이상 올려줄 내야수라고 봤을거라 생각하는게 2016년에 커리어하이 타율 310 올린거 보면 평가가 엇갈린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범호가 기아로 간거에요
한동안 배신자낙인 찍혔죠
한화출신 지인이 그러더라구여
로 나간선수 다시데려오는고 보면
이범호는 제가 말한게 맞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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