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 아웃백 같은 경우 스테이션 왜건인지 SUV인지 애매하지만 어쨌든 북미에서 엄청나게 사주는 덕분에 1위에 올랐고 나머지는 소수의 중국 차량을 제외하고는 유럽 지역의 판매량이라고 보시면 될듯요
스테이션 왜건의 주 소비국은 당연히 독일로 한해에 스테이션 왜건이 70만대(지금은 SUV의 성장세로 더 줄었을 수도 있지만) 가량 팔려 전 세계 자동차 시장 규모 1,2위인 중국 미국의 스테이션 왜건 판매량보다도 많고, 스테이션 왜건의 시장 점유율로 따지면 스웨덴이 가장 높다고 하네요. 가령 BMW 3시리즈 같은 경우 글로벌 생산 차량의 80% 가 세단이고 20%가 왜건이지만 독일에선 그 비율이 정 반대로 신규 등록 70% 이상이 왜건..
얼마전 기사보니까 신형 캠리 왜건을 만들지도 모른다.. 이야기는 나오던데
설사 나와도 아마 국내에는 안들어올듯...
소위 도심형 SUV라는 카테고리의 시초를 스테이션웨건들로 보는게 타당한데.
https://www.subaru.com/vehicles/outback.html
스바루 공식홈에서도 아웃백은 SUV로 분류합니다.
주변 시선이 사실 부담스러웟어요...
그때 느낀게 그냥 일반차 타고 싶다 엿네요 ㅠ
현기도 쏘나타/K5 베이스로 왜건 만들면 좋겠네효.
갠적으로 i40 진짜 좋아했는데 계보가 끊겨서 너무 아쉽더라구효.
왜건 살려면 프리미엄 브랜드로 올라가야하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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