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레기온입니다
아내가 에쿠스 판매 하고 뚜벅이가 된 뒤로
버스로 퇴근하는게 신경쓰이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퇴근할 방법이 없을까..싶어서 생각해보니 아내 회사는 가산동이고 제가 다니는 회사는 독산동입니다
아내가 좀만 걸어서 오면 (10분) 만날 수 있는 지점이 있어서 제가 야근하거나 특별한 일이 없으면 중간에서 만나서 같이 퇴근합니다 ㅎㅎ
원래는 옆에 탔었는데 제가 타는 K9이 옵션이 좀 특이한게 발받침이 있는 대신 조수석 통풍 시트가 삭제 되어서 없습니다
그래서 차에서 내려서 등을 만져보면 땀나서 젖어 있길레 뒷좌석에 통풍 시트 있으니 뒤에 타라고 해서 같이 퇴근하네요 ㅎㅎ
이럴 때 차를 100% 활용하는 느낌이 나서 만족스럽습니다
물어봐주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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