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이번 사태의 원인이 중국 CATL NCM 811 탑재 차량이라는건 거의 이야기 안함.
대체 왜???
그냥 모 회사가 싫은건가??
그래서 그회사 전기차로 나름(??) 잘나가니 그냥 싫은건가??
저 CATL 811은 중국에서도 화재때문에 말많았던 타입임.
저게 어느순간 어느정도 안정화가 되어 가는데. 그과정에서 LG엔솔의 기술을 훔쳤다는 혐의가 있어 LG쪽에서
소송을 제기한 상태임.
즉 기존 기술력으로 811 배터리를 안정화할 능력이 없어서 기껏한게 K배터리의 기술을 배껴서 만든것임.
난 이런걸로 까는 거면 모르겠는데 그누구도 이런걸로 까는사람을 보기 힘듬.
대체 왜???
그냥 이해하지 않고 무지성으로 같이 까면 세상 편한건가..
그리고 아주 일부 몇몇사람이 아주 주도적으로 열정적으로 글쓰시던데..
과연..???
그리고 어떤 양반이 현대도 CATL NCM 쓴다고 뭐라 그러는데
쓰긴씀.. 다만 오래되어서 어느정도 검증된 타입인 523 타입을 씀
참고로 523이니 811이니 이것은 삼원계 배터리(크게 세가지의 재료로 만듬)의 재료의 비율로 N 은 니켈 C는 코발트 M은 망간임
여기서 N을 올리면 올릴수록 출력이나 효율은 좋아 지지만 안정성이 떨어져서 이 안정성을 잡는게 기술이고 이 기술이 현재 K배터리의 강력한 무기임.
523은 니켈함량도 적기 때문에 가격도 싸고 오래된 타입이니 검증이 많이 된타입. 그대신 출력을 내거나 그런데선 요새 꺼보단 못함. 그래서 당장 니로 나 코나 EV 신형의 모터의 최대토크가 구형보다도 떨어지고 가속력이 떨어지는 이유가 다 이런이유에 기인함(기존엔 LG, SK 622 배터리 씀)
실제로 대형 사고가 터진 마당에 불안해하는 것도 당연하고 해결 방안을 위해 이런저런 의견이 나오는 게 당연합니다. 오히려 본인이 좋아하는 브랜드가 전기차 강세라고 어떻게든 두둔하려는 게 이상한 일이죠.
중국업체들 불 안난데도 꽤 있다는게...
그내부의 부품을 분리해서 생각하는건 그 제품에 관심이 꽤 많은 사람들이나 하는거죠
모든사람이 자동차에 기본이상의 관심이 있을수는 없습니다.
실제로 대형 사고가 터진 마당에 불안해하는 것도 당연하고 해결 방안을 위해 이런저런 의견이 나오는 게 당연합니다. 오히려 본인이 좋아하는 브랜드가 전기차 강세라고 어떻게든 두둔하려는 게 이상한 일이죠.
중국업체들 불 안난데도 꽤 있다는게...
글쓴이분은 아파트 살때 철강 어느 제조사에서 만들었는지 검토하고, 유리의 제조공정까지 따져서 사시나봐요.
신발 살때 제품별로 밑창은 어느공장에서 만들었는지, 신발끈은 어디서 만들었는지 조사해보고 구매하고, 신발 밑창 먼저 떨어지는 신발 산 사람들 조롱하고 다니시는지요?
보통은 신발 사서 쓰다가 밑창 빨리 닳으면 이 신발 만든 브랜드 욕하고 "에잇 다음부터 이거 안사" 이러고 끝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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