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벤츠 차주가 먼저 개인 재산(보험이든 뭐든 돈 되는 건 다 팔아야 할 듯)으로
선배상(보상)하고 후구상권 청구?
2. 아니면 벤츠(딜러사, 본사 등등)와 법적 분쟁 후
재판 결과에 따라 배상(보상)?
어떻게 될까요...
그냥 다 떠나서 걱정이 됩니다.
1이든 2이든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릴 거고,
그 과정에서
배상을 해야 하는 입장이든, 받아야 하는 입장이든
특히나 배상 받아야 하는 입장에서도
아파트측에 소송을 걸어야 하나, 차주 개인한테 걸어야 하나,
벤츠사에 걸어야 하나....
막막하네요.
그냥 걱정이 됩니다.
댓글 쓰다가 갑자기 생각이 났는데
벤츠사는 불 난 벤츠만 보험이든 뭐든 처리해주고,
나머지 불 번진 부분에 대해서는
스프링클러 미작동으로
아파트 관리사무소나 시공사 물고 늘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면서 여론에 물타기, 법정에서 시간끌기 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들만 죽어나는....
쫑이기
원투쓰리예
입주민 - 차주, 벤츠, 아파트 상대로 소송
벤츠 - 차주, 아파트 상대로 소송
결론 ; 서로 물고 물어뜯기며 시간을 끌고가는 와중에
차주 돈없어 ㅈㅈ
nobody nobody but you~
뭐 평소 운전습관으로 인한 차량 하부 손상같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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