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기변병이란...참
차 좀 꾸며볼까, 더 아껴가며 타야겠다 라고 저번주에 생각해서 현재 차에만 맞는 외장용품 주문 해놓고서는
오늘 케이카에 홈서비스 신청을 했는데 주말은 안된다는 상담사 말에 그럼 주말에 내가 근처에있는 케이카가서 견적을 받아보겠다 하고 끊고서는
아.. 이거 실수하고 있는거 아닌가 싶은.... 날 입니다.
왜인지 차는 마음에 들고 주차하고 내려서 계속 뒤 돌아 쳐다보게 만드는 매력도 아직 있는데
왜인지 자꾸 다른 차량을 기웃기웃 거립니다.
기변...이 몹쓸병...
차바꾸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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