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빨리 끝내고 저녁 먹으려고 이제야 저녁 쌔리고 왔습니다.
대충 먹자고 했는데 대표가 고기 사줬습니다.
옆 테이블에서 커플이 알콩달콩 고기 구워 드시는데 여친분이 미인이시군요.
제 목소리 듣더니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제 뒷머리와 목선을 보시던데 아무래도 민대풍의 뺨대기 후려치는 목소리와 샤프한 무게감을 느끼셨나 봅니다.
이제 얼라이만 쌔리고 현장 정리만하면 끝나네요.
밀린 댓글이 너무 쌓여서 조만간 한꺼번에 답글 달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국게 회원님들~
저는 마 불쌍하게 끼니때웠섭니다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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