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데뷔, 유럽·호주 시장 우선 공략
현대차 아이오닉 라인업의 막내 모델인 아이오닉 3가 4월 20일(현지 이탈리아 시간 기준)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한국 시간으로는 같은 날 오후 늦게 또는 저녁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에서는 올해 안에 판매가 시작되며, 호주에서는 2027년 초 출시 예정이다.
콘셉트카에서 양산형으로
2025년 9월 공개된 '콘셉트 3'는 현대 벨로스터를 연상시키는 낮은 해치백 실루엣으로 눈길을 끌었다. 양산형은 이보다 현실적으로 조정돼 역방향 힌지 도어, 과장된 오버펜더, 공격적인 범퍼와 덕테일 스포일러 등은 제외될 전망이다. 스파이샷 기준으로는 차체 높이가 높아지고 유리창 면적이 넓어졌지만, 쿠페형 실루엣은 유지된다.
기아 EV3 플랫폼 공유 예상
아이오닉 3는 기아 EV3와 400V E-GMP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을 공유할 것으로 알려졌다. 배터리는 58.3kWh와 81.4kWh 두 가지가 제공될 가능성이 높으며, 대용량 기준 WLTP 주행 가능 거리는 약 600km에 달한다. 기본 사양은 전륜구동 단일 모터(201마력), 향후 288마력 듀얼 모터 AWD 사양도 추가될 전망이다.
아이오닉 3는 터키 이즈미트 공장에서 생산된다. 기아 EV3는 2027년형으로 미국 출시가 예정된 반면, 아이오닉 3는 수입 관세 문제와 미국 시장의 대형 차량 선호로 인해 미국 판매 계획이 없다.
출처 : https://www.autoblog.com/news/hyundais-new-ioniq-3-debuts-this-week-and-the-u-s-isnt-getting-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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