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하고 3시 정도까지는 차량 쭉 들어오다가 다 빠져서 미뤄두었던 골짝 가게 DTC 자료랑 견적 시세 정리 자료 정리하고 뭐 하니 업무 마감 시간이 지났네요.
항상 일이 없는 날이 저는 더 바쁘다보니...
퇴근 시간이 다가오니 마치 스파2에서 에너지 줄어들면 음악이 빨라지는데 그 와중에서 가장 빠른 BGM인 발로그 스테이지에서 발로그 후드려 패는 쫄깃함이 느껴집니다.
일마의 BGM은 가장 빠른 캐릭터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음악도 가장 빨라서 패는 사람이 쫄릴 정도죠.
오늘 형 차량 미션 내리면서 이것저것 잡스러운 유지보수 좀 하려고 견적 쌔리고 부품 가게에 팩스 넣었습니다.
이렇게 넣어도 이 가격이라니...
진짜 이 맛에 현기 탑니다.
형이 나중에 날씨 좀 풀리면 하라고 얘기하는데 제 차량도 제 가족의 차량도 누유가 한 방울이라도 있는건 용납을 할 수가 없습니다.
대표는 차량 딜리버리 서비스하러 갔는데 아직 안오고 저도 이제 골짝 가게 자료들 정리를 대략 해뒀으니 이만 현장 정리하러 가봐야 겠습니다.
혼자 있을 때 풀스윙 뺨대기나 아구창을 후려 맞아야 하는데 말이죠.
퇴근길 안전 운전하시고 맛저하시길 바랍니다 국게 회원님들~
그리고 날 면도기 도루코 페이스 모션 제품이 두꺼워서 케이스에 안 들어가서 기변하려고 하는데 국게 회원분들 면도기 추천 좀 부탁 드려 봅니다ㄷㄷ
도루코 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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