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르노(삼성)차는 닛산이나 르노계열차였음
근데 솔직히 그런차들 프랑스 감성을 엄청나게 내세우거나 그런건 없음
근데 이번 그랑 콜레오스는
CF부터 개선문을 보여주고(천안문이면 그러려니는 함..)
마치 이차는 르노에요. 이차는 프랑스에요.. 이걸 어떻게든 어필할려 애쓰는거 같음
닛산 계열이면 차라리 그러려니는 함. 애시당초 플랫폼을 공유를 하니.
근데 그것과 아무관련없는 일명 볼보사 플랫폼에 중국 지리사의 엔진을 쓰면서 무슨 르노 자체적인 하이브리드 기술인척 자사의 e-tech 용어를 남발 하는거하고.(애시당초 그랑콜레오스는 지리 싱유에L과 같은 3단 하브전용 변속기를 씀. 즉 그냥 지리사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란 이야기임 )
르노 하드웨어적으로 정말 1의 연관도 없는 자사의 고성능 브랜드인 알핀을 넣던가. (대체 왜..)
더 가관은 시트에 프랑스 국기까지 넣는거.. 과거 진퉁 프랑스차를 가지고 왔을때와는 전혀 다른....
뭐 어떤 사람들에겐 신선하게 다가오겠지만. 그냥 왠지. 이차 중국차로 만들어진 차라는 이미지를 어떻게 해서든 희석시킬려고 애쓰는거 같은데. 저같은 이상한 놈에겐 그냥 웃기게 보임
마치 카니발이나 쏘렌토에 튜닝용 라디에이터 그릴로 독일 국기 색 배색으로 칠하던거 같은. 그런 유치함 밖에 안느껴짐.
그나저나 실내가 싱유에 L.과 거의 같고 안에 디스플레이에 들어가는 ux 자체가 싱유에의 것에서 한글 패치만 한거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그럼 그 각종 전장도 전부 중국산인건지.. 국산화율이 60%정도라는데...
솔직히 저 프랑스 국기 라고 하나 그건 그냥 뭔가 웃김.
처절함이 느껴지기도 하고.
기존에도 호스류들은 중국에서 많아 가져 왔었고...
결국 프레스로 찍는 것들, 부산공장에서 생산 가능한 차체, 규격화된 볼트류나 내장제, 일부 전장류 위주로 국산화 되어서 60%정도의 국산화라고 하는 건 아닌지 싶네요...
합작 가지고도 까는데 ㅋㅋ
독3사도 그렇고 여러 제조사들이 합작으로 공동개발 하듯,
E-Tech 하브도 아마 그런 내용이껍니다.
뭐가 어쨋든 현기 독과점이 조금이나마 무너지면 환영이죠 ㅎㅎ
경쟁이 되야 가격은 내려가고 질은 높아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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