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람보에서 퍼온 주방위군
람보 소동에 오들오들 떨면서 로켓포 한발 쏘고
죽었겠지 자기들끼리 정신승리하고 도망치듯 철수
물론 개중엔 용감한 친구들도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지금의 한국군 전투력은
후하게 쳐줘서 주말에 파트타임훈련뛰는
미국 주방위군 수준쯤이라고 생각
물론 여기 아재들 군복무하던 시절은
잠수복입고 해안이나 강안으로 겨들어오던
공비나 간첩 사살하던 무시무시한 시절이었으니
그때 말고
지금..저스트나우ㅋ
자위대보고 나사빠진 공무원집단이라
욕할처지가 못됨
저는 우리 국군 그리고 젊은 후배들을 믿습니다.
제2 연평해전에서도 우리해군 장병들은 직별을 떠나
사자처럼 용맹하게 싸웠고 연평포격전의 해병대원들도
물러섬없이 교전했습니다.
징비로 카바되는 부분도 있겠지만 당나라...읍읍
저는 우리 국군 그리고 젊은 후배들을 믿습니다.
제2 연평해전에서도 우리해군 장병들은 직별을 떠나
사자처럼 용맹하게 싸웠고 연평포격전의 해병대원들도
물러섬없이 교전했습니다.
언론엔 군병력 배치 다 노출되고
탄약이냐 식량 추진능력도 형편없고
더 할말 많지만 안하렵니다
제가 입대했던 90년대 초반 입소식때에는 신병들로 연병장이 가득 찼었는데...
실내 체육관으로 가라 해서 뭐지? 갸우뚱 하고 갔더니
200여명 모여놓고 입소식을 진행하더군요.
2층에서 내려다보니
아이들중 70~80% 정도는 안경을 착용했고
평균키는 90년대 초반과 비교해서 크긴한데 몸매가 하...
절반 이상이 미쉐린타이어 케릭터 같더군요
제가 입소할 때도 부모님이 걱정스러운 눈빛과 마음으로 바라보셨었겠지만
요즘 아이들 과연 완전군장은 고사하고 알통구보나 제대로 할 수 있을런지...
후방에 있는 사단이라서 더 그랬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깜짝 놀랐었네요
조졌음
2년 복무하고 나가는 아마추어 비숙련병 위주
관리형 군대일망정...
차라리 직업군인인 주방위군이 낫겠다 싶슴
쟤들은 연방정부 동원령 내려지면 분쟁지역으로
파병가고 실전경험도 어느정도 있는데
내가 주방위군급이라고 너무 후하게 쳐줬나봄ㄷㄷ
머 어쨌든간에 그렇게 해서라도 맘이라도
편해야하지 않겠음?
글구 병력수 60만 깨진지 오래임
검색해보니 지금은 48만ㅋㅋ
질은 원래 보장못했는데 이젠 쪽수도 보장못할 처지
https://m.yna.co.kr/amp/view/AKR20230722028500504
선수나 장병이 훌륭하고 군기들었다고 이기나?
머리만좋다고 축구뽈찰수 있음?
한국군은 위고아래고 노답
상황에 마딱드리면 다 해냄.
전우가 피를 뿜꼬 쓰러질 때.
무서워서 도망가는 사람 보다는.
분노해서 싸우는 사람이 더 많음.
이 땅은 그엏게 지켜져 왔음.
무장공비 토벌까지 겪은 선배님 세대의 용맹함은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롤이나 하다 입대한 지금 20대 친구들이 그만한
단합력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국군 탓 하기 전에 전쟁 발발하면 남들이 다 도망가도 나는 바로 동원예비군에 들어가 내 나라 내 땅을 지킬 것인가에 대한 각오만 새로이 하셔도 큰 걱정 없을 듯 합니다.
민방위들이 더 잘싸울거같아요..
애국열정페이에 기대던 시대는 끝났습니다
전쟁나면 핸드폰 충전도 못할테고
수전증,공황장애 생겨서 자멸우려 걱정해야합니다.
대간첩 작전 뛰네 마네ㅡ할때임 요즘 애들 물렁하네 어쩌네 해도 기성세대인 우리가 걱정이 많아서그렇지ㅡ잘하고 있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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