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크게 차이 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비슷한 연식의 중고 전기차로 갈아타지 않는 이상
경제적 메리트 단시간에 보긴 아마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저도 딱 비슷한 상황이라 대충 계산해 봤는데
대략 km당 70~80원 정도의 비용차이가 나는 것 같더라고요.
(아이오닉5는 완속 요금 324로만 충전했을 경우로 가정, 디젤은 연비12km/l로만 계산했고 디젤이 고속도로 주행비율이 높으면 이 차이는 훨씬 줄어듭니다.)
그럼 80원으로 잡고 25,000km 했을 때 연 2,000,000원 절약 되는 것 같던데요.
이럴 경우 차값에 보탠 25,000,000원과 취등록세까지 했을 때
이 금액을 회수하게 될 때까지는 12년 정도 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소모품비용 절약 금액, 자동차세 절감액 조금, 고속도로 통행료 절감분을 감안해서 이정도??지 않을까 싶네요)
이건 순전히 제가 해본 계산입니다.
최고로 경제적으로 차량을 이용하는 방법은 오래 타는 방법 뿐일 것 같아요.
전손수준의 차량 사고가 아니라면
아무리 고장이 나서 고치는데 드는 비용이 크다고 해도 새로 차를 사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거든요ㅎㅎ;
@4WD300
전기차 충전요금을 더 찾아보니 생각보다 더 복잡하긴 하네요.
경부하 시간대에만 충전하면 충전요금이 더 싸진다고 하니 그럴 경우 비용 회수 기간은 더 짧아지긴 하겠네요.
경부하 충전요금 kw당 90원 치면 1km당 비용차이가 대략100원정도
그럼 연25,000km. 2,500,000만원 비용절감. 그래도 10년 정도는 보긴 해야겠네요.
전기차 충전요금 할인카드 같은 거 잘 발급받아 비용을 더 낮출 수 있는 방법이 있더라도
제가 모를 수 있는 방법이 있을 수 있다 칠 경우를 가정해 아주 보수적으로 접근해도 7년 이상은 걸릴 거 같긴 합니다.
그 외에는 지름신에 대한 자기합리화죠.
연비.소모품.전기차혜택.자동차세.보험료등의 차액을 계산을 해보면 답 나오죠
연 2.5만키로 타는데...득 보다 실이 많을거 같은데요ㄷㄷㄷ
내연-전기로 전환해서 얻을 만족감 외에는 죄다 마이너스 아닐까 싶....
판매량이 줄어들고 그러다보니 부품공유된차종도 적어지고 아마 몇년뒤면 부품때문에 에로시항많을듯 함니다..
디젤은 기변하는게..
경제적 메리트 단시간에 보긴 아마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저도 딱 비슷한 상황이라 대충 계산해 봤는데
대략 km당 70~80원 정도의 비용차이가 나는 것 같더라고요.
(아이오닉5는 완속 요금 324로만 충전했을 경우로 가정, 디젤은 연비12km/l로만 계산했고 디젤이 고속도로 주행비율이 높으면 이 차이는 훨씬 줄어듭니다.)
그럼 80원으로 잡고 25,000km 했을 때 연 2,000,000원 절약 되는 것 같던데요.
이럴 경우 차값에 보탠 25,000,000원과 취등록세까지 했을 때
이 금액을 회수하게 될 때까지는 12년 정도 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소모품비용 절약 금액, 자동차세 절감액 조금, 고속도로 통행료 절감분을 감안해서 이정도??지 않을까 싶네요)
이건 순전히 제가 해본 계산입니다.
최고로 경제적으로 차량을 이용하는 방법은 오래 타는 방법 뿐일 것 같아요.
전손수준의 차량 사고가 아니라면
아무리 고장이 나서 고치는데 드는 비용이 크다고 해도 새로 차를 사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거든요ㅎㅎ;
그냥 타야겠네요ㅡㄴㆍ
전기차 충전요금을 더 찾아보니 생각보다 더 복잡하긴 하네요.
경부하 시간대에만 충전하면 충전요금이 더 싸진다고 하니 그럴 경우 비용 회수 기간은 더 짧아지긴 하겠네요.
경부하 충전요금 kw당 90원 치면 1km당 비용차이가 대략100원정도
그럼 연25,000km. 2,500,000만원 비용절감. 그래도 10년 정도는 보긴 해야겠네요.
전기차 충전요금 할인카드 같은 거 잘 발급받아 비용을 더 낮출 수 있는 방법이 있더라도
제가 모를 수 있는 방법이 있을 수 있다 칠 경우를 가정해 아주 보수적으로 접근해도 7년 이상은 걸릴 거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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