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브랜드가 세단 부문에서 철수하니까 현대기아 입장에선 해당 세그먼트를 붙잡는게 기회로 적용할 수도 있겠죠.레거시(어차피 얘는 몇년넘게 거의 꼴지이긴 했지만)는 올해, 알티마는 내년에 단종될 예정이고, 말리부는 이미 단종되어 딜러 재고만 남은 상황. 그래서 2025년 이후 미국에서 판매되는 중형세단은 캠리와 어코드, 쏘나타와 K5만 남게 됩니다. 그렇기에 현대와 기아는 어느 정도 손해를 감수하고, 승용차를 계속 판매해서 중저가 자동차를 찾는 소비자를 공략해보는것이 브랜드 가치 제고와 북미 내에서 입지를 넓힐 찬스가 될 수 있을겁니다(우리는 수익성을 쫓지 않고 소비자가 원한다면 저렴한 차도 계속 생산하겠다 그런 의미)
GM이 손잡은건 현대인걸. 앞으로 미국시장에서 미국이 타국브랜드 두들겨 패면 어디를 패버릴 것 같아요?ㅋㅎㅎ
중국 손잡은 토요타일까 미국 손잡은 현대일까???
그와중에 형은 그 좋은직장에서 지금처럼 현실감각 오지게 없어서 짤린거고 ㅇㅇ
기업에 법무, 인사팀이란게 괜히 있는게 아니죠.
함박로 도로폭이나 넓히라고 민원이나 넣으셈.
추석시즌에 가족하고도 시간 안보내는건가..;;
하브사양 자체가 없어서 갑자기 하락한게 아닐지 싶습니다.
쏘나타는 YF부터 하브를 꾸준히 파는데
K5는 DL3부터 왜인진 몰라도 하브사양이 없어졌죠.
미국형아들도 생긴건 K5에 더 호감가는 분위긴데 있던 하브가 사라졌다고 포럼에서 불만글 좀 올라오는 편.
아 또하나 있네요. 쏘나타 대비 옵션이 부실하다는 평.
특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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