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누수로 인한 처리
2017년 11월 아파트를 매매하여 올수리를 하였습니다.
입주 후 베란타 누수및 페인트 떨어짐 확인하여
윗집 주인이 누수가 맞다고 이야기 하심 (실제 가서 보여줌)
수리 후 페인트 작업 요구드렸고 알았고 자리에서 합의함
12월쯤 누수 수리는 완료되었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윗집 빈집 상태)
2018년 2월 설날 전 페인트 작업을 하였고 설날이 끝나고
다시 페인트가 떨어지기 시작 하였습니다.
(작업은 전문 업자가 아닌 윗집 아시는 남성분이 작업을 하시고 집안에 비닐을 마음대로 사용하시고 블라인드 훼손 하심. 블라인드 처리 받음)
재작업 문의로 문자 및 전화를 하였지만 연락 안됨
부동산 연락 후 집을 다른 사람에게 팔기 위해 계약했다는 소식 접함
윗집 거래 부동산에 내용증명 보내겠다고 이야기 하니 윗집 연락이 왔고 다시 집 상태를 보고 싶다고 하심
다시 집에 방문하여 재작업 하겠다고 하셔서 이번에는 업자 불러서 하자라고 권유 드렸지만 본인이 하는 방법을 이제 알았다고 직접 하시겠다고 함
날짜를 계속 평일로 일방적으로 잡으셔서 더 이상 편의를 봐드릴수 없으니 제가 집에 있는 4월 1일 주말에 작업 하시라고 함
3월 31일 저녁 5시에 윗집에서 전화오더니 지금 작업 해도 되냐고 하여 지금은 늦고 저녁 밥도 먹어야 하니 내일하시라고 말씀드림
4월 1일 재작업을 하였고 블라인드 및 창틀에 페인트 발라 놓고 페인트 작업고 엉망으로 해놓고 가겠다고 함
작업이 마음에 들지않아 "사장님 작업이 이게 끝인가요?" 라고 하자 "페인트 칠해 줬잖아요" 라는 식에 답변을 해서
언쟁을 하였습니다..
언쟁중 "우리는 매일 매일 페인트 떨어진거 치우느라 스트레스 받는다" 라고 하니 본인도 바쁜데 이거 하러 와서 짜증난다는 식으로 이야기 함.
본인도 "이렇게 또 떨어지는 지 몰랐고 배우는 중이라 떨어져서 짜증난다" 언쟁을 하였고 작업 끝났으니 안온다고 했던 부분을 꼭 집어 작업이 맘에 안드니 마른 후 다시 보자라는 식에 이야기로 끝냄
4월 2일 아침에 출근전 확인 결과 페인트 또 떨어짐
윗집에 연락 하니 오늘 와서 보겠다 하여 이번엔 보고 업자 불러주겠지 라는 생각에 알았다고 함
저녁이 되고 윗집 아저씨가 오셨는데 페인트와 작업 도구를 또 들고 옴
3차 재작업을 함
그냥 냅둠
다음 날 4월 3일 페인트 또 떨어짐
윗집 주인과 직접 통화 했는데 본인들이 누명을 써서 우리집을
고쳐주고 있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함(녹취 있음)
(윗집 주인은 첫날한번 보고 작업은 다 지식없는 지인이 함)
그리고 윗층 새 주인과 만나 작년 12월 누수 작업이.재대로 되었나 물을 틀어 봤는데 수리 안됨
또 누수가 발생
그리고 오늘 4월 16일 윗층 방수 공사 작업 잡아 놓고 우리집은 6월 달에 업자에게 페인트 칠하라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작년 11월 부터 여태까지 좋게 처리 하려 했지만 반복되는 작업과 윗집에 적반하장으로 스트레스가 너무 받고 매일 베란다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블라인드에 및 창틀에 페인트가 지워지지 않아 손해 배상을 청구 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또 한번 와서 업자가 작업을 해야 합니다
2달동안 떨어지는 페인트를 계속 청소하게 생겼구요....
집 공사를 또한다니 스트레만 계속 쌓이고 있습니다
정신적인.스트레스 까지 보상받고 싶습니다
몰라서 물어보는거에요 저희집도 그래서 ㅠㅠ
어차피 누수는 윗집이 다 물어야 하니까 민사로 걸면 변호사비도 상대가 내줘야 하거든요.
변호사 상담 한번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변호사 상담 녹음 하시구요 상담 녹음과 함께 윗집에 말하세요 민사 걸겠다고 그럼 아마 바로 해줄듯
다행히 화재보험에서 그 부분 보상 조항이 있어서 제돈은 25정도 드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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