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를 예를들면 수동이 연비좋고 힘좋다고하고
거기다가 부속값이며 차값도 싸고...
지금의 쏘나타 택시 그랜저 택시
수동이 없어서 비싼값주고 자동미션을 고른다고
대안없어서 고생하던데
왜 스틱차는 없어진건가여
스틱차가 힘좋고 해서 많이 선호할거같은데
기아차는 씨드 스틱차
현대차는 솔라리스 스틱차
역수입들여와서 팔지
제네시스 지팔공 지구공 까지 온리 스틱차엿다면 오히려 인기 좋을텐디
택시를 예를들면 수동이 연비좋고 힘좋다고하고
거기다가 부속값이며 차값도 싸고...
지금의 쏘나타 택시 그랜저 택시
수동이 없어서 비싼값주고 자동미션을 고른다고
대안없어서 고생하던데
왜 스틱차는 없어진건가여
스틱차가 힘좋고 해서 많이 선호할거같은데
기아차는 씨드 스틱차
현대차는 솔라리스 스틱차
역수입들여와서 팔지
제네시스 지팔공 지구공 까지 온리 스틱차엿다면 오히려 인기 좋을텐디
02 03년 추정 9~11톤 추정 현대 파워트럭이랑 서로 못나가서 차선하나씩 길막하는거 보고 열받아서
바로 수동모드 4단 풀악셀 ㄱㄱㄱ
수동은 사람이 아무리 정교하게 조작을 한다고 한들 엔진에 필요 이상으로 부하를 줘서(그 형태에는 여러가지가 있고) 배출가스가 많이 나오는 구간이 발생하거든요. 가장 대표적인 것이 출발할 때 반클러치 도중입니다. 배출가스 규제가 널널하던 시절에야 그 잠깐씩 많이 배출되는 것 쯤이야 배출가스 규제 만족에 영향이 크지 않은 수준이었으나 근래의 배출가스 규제는 마지막 가능성까지 틀어막고 쥐어짜야 만족이 되는 수준까지 왔습니다.
그러니 회생제동의 원리를 이용한 양방향으로 작동하는 제너레이터, 즉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같은 물건이 나오는 것이고, ISG가 장착되는 것이고, 오토도 이 정도로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데 수동변속기를 장착해서 배출가스 인증을 획득하기 어렵게 만드는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소비자 수요가 수동변속기를 존재할 수 있게 하는 그 이유의 전부라면, 수동변속기 잘만 타던 유럽에서는 왜 요즘 수동변속기가 사라지고 있는지요..
3.5톤급 트럭이나 카운티급 버스도 요즘 오토 출고율이 수동보다 더 높아졌다 더군요 고속버스,시외버스야 수동이 싸서 수동출고율 높긴 하지만 요 시장도 장거리 연비가 자동변속기가 더 좋아서 점점 오토로 뽑는 추세입니다
요즘 하브기 나오기에 수동조작으로는 차의 최적 컨트롤 하기 어려우니 하브는 오토가 맞는듯하고.
내연은 아직 수동만한건 없는듯..
요즘 업무용차는 수동 뽑으면 운전할 직원 못구한다는 썰도..
세상이 바뀐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쌍팔년도 오토차량 힘이없고 연비안나와서 수동차 사야된다
아재요 생각좀 바꾸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세대는 스틱보다는 오토
부모님세대는 스틱을 많이 선호
예시에 든 쏘나타 같은 경우 LF까지는 택시형에 수동변속기 사양이 있었으나, 이건 실제로 팔려고 내놓은거기보다, 저렴한 시작 가격을 제시하고, 아직까지도 수동변속기에 익숙한 소수의 개인택시 기사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내놓았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이미 NF때부터 택시의 수동변속기 비율이 급감했고, YF때는 사실상 전멸에 가까울 정도로 택시기사들의 수동변속기 수요가 사라졌죠. 그나마 해외 수출용으로 수동변속기 사양을 생산했다면 모를까, LF부터는 수출형도 자동변속기가 기본이라, 손해까지 감수하면서, 수동변속기를 내놓은 현대자동차의 결정이 신기할 지경이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