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호평일색이길래 뭔가에 홀린듯 오늘 시승식 다녀왔습니다.
우선 르노 차량은 처음으로 타보았습니다만
주행질감은 탄탄했습니다. 핸들링도 괜찮았고, 급 차선변경시 롤링도 꽤 억제되더군요.
헤드업 디스플레이의 정보량이 상당하고, 또 굉장히 광활합니다. 내부도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인상깊었던 점은, 주행시 차음성이 상당하더군요, 굉장히 조용했습니다. 모터 - 엔진 - 모터로 변경되는 순간은 캐치하지 못할 정도로 부드러웠습니다.
급가속 시에도 충격적인 가속성은 아니었으나, 덩치 대비 꽤 치고 나가더군요. 리니어하게 주욱 올라갑니다.
(생각보다 좀 굼뜨네 하는순간 계기판이 140 찍더군요ㅎㅎ)
단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문짝이 조금 가볍던데요, 이건 제가 타는 차량등이 원췌 두꺼운 애들이라 그럴수고 있으니 넘어가고
풀옵이 취등록 포함 4900정도더군요. 가성비는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원췌 글을 잘 못써서 두서없이 적어보았습니다만
아무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내에 또 하나의 좋은 차량이 나온 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기회되면 한번 몰아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상!
ㅍㅁ이미지도 있고
ㅍㅁ이미지도 있고
이런 사람이 아직도 있네
전세계 차량 가격 다 차이가 있고 다릅니다. 현대차 영국이나 싱가폴 가격도 보고 오세요.
아님 중국에 이민 가시고요.
하체는 거의 다시 세팅했다고 하더군요.
많은 부분을 부품교체 및 새로운 셋업을 했다고 합니다.
이런부분에서도 비용이 들어갔겠지요 ㅎㅎ
싱유에L과 베이스가 같다고 다 같은 차면
현기는......ㅜㅜ
여튼 차는 좋덥디다
덕분에 저는 콜레오스 하브 vs 아이오닉5 전기 고민을...,
투싼보다는 훨씨ㄴ무거워여ㅋㅋㅋㅋ
직접가서 체감하시는게 정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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