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기변병에 패배하여..헤이딜러에 저번주 부랴부랴 경매올리고 여러군데 비교해 봤는데 헤이딜러 매입가가 생각외로 좋아서 목요일 보냅니다.
함께한 시간 짧지 않았는데 우리 세 가족과 추억이 참 많았네요.
디딸이라 기름값 전혀 신경안쓰고 멀리 가고싶으면 그냥 다녀오고ㅎㅎ 이놈과 전국을 누빈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시간이 흘러 거즘 2년 반 가량 시간이 되었네요.
방금 집으로 복귀해 차량 안 물건들 싹 정리하고 집으로 올라왔네요.
다음 친구는 빨간맛 먹는놈으로 데려옵니다.
결국 수리만 하고 판매하는게 아쉽고 아깝긴하나..
새로운 친구 데려오면 인사드리겠습니다.
하여튼 추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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