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아서 그런가 조수석에 미인이신 처자분 태우고 데이트가는 분들도 많고 암 유발자 1차선 정속 주행 차량들도 많고 오늘따라 유독 메기와 로버(보기도 싫다 진짜ㄷㄷ)가 많이 보이네요.
다들 SM3 SM3 하시길래 흠...이라고 생각하다고 오늘 여러대의 SM3가 얼마나 비정상적으로 천천히 다니는지 깨닫게 되었는데 신기한게 다 은색이네요.
항상 밤에만 골짝에서 집으로 왔다갔다 하다가 주간에는 오랜만에 출근해보니 골짝 여기저기 불법 건축물이 엄청 늘어났는데 불법은 남한테 피해주던 주지 않던 하지말고 합법도 남한테 피해주면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골짝 왔을 때 대표가 사람이 너무 둥글해서 자기 권리를 너무 못 찾고 여기저기서 피해줘도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또 그사람들이 너무 만만하게 대하길래 일마 절마 좀 몇 명 담궜습니다.
남한테 피해주고 당당한 인간들보면 가끔씩 가위 차기로 후려 쳐버리고 싶기도 합니다.
돈이 많은 사람이던 적은 사람이던 일단 인성이 먼저이지 않을까 싶네요.
왼쪽 손목에 뻐근함이 느껴지는데 오늘 후딱 조지고 내일은 제 몸을 위해 쉴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골짝 가게 단골분 VIP님의 미친 기운 때문에 갑자기 변속기 경고등 들어왔는데 그 차도 해결해야 하고 난장판 입니다.
문 열려 있으면 또 지나가는 차들 들어와서 문 닫고 사무실에서 스텔스 모드로 보배질하고 있습니다.
차가 너무 여러대 묶여서 추천 좀 누르고 다시 일하러 갑니다.
국게 모든 커플 회원분들 주말 행복한 데이트 나들이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5시 넘어서 오셔야함다.
로버 부품이 다 널부러져 있어서ㄷㄷ
k3로 도저히 따라갈수가없네여
100초반 까지는 무난히 나가던데 왜 그리 천천히 달리는지 모르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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