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탄은 위 링크로
커패시터 이놈은 쓸 수록 만족도가 큰 제품이네예 ㅎㅎ
제 차 기준에서는 빨라진 변속과 민감해진 엑셀 반응
이것밖에 체감이 안되지만 이게 누적되면 엄청
만족도가 높아집니다
일단 운전이 전체적으로 스무스해지고 때로는
다이나믹하게 조작이 가능하니 차에 애착이
더 생기고 좋네요 ㄷㄷ
AGM 80 기준 주말운행만 했을때는 방전걱정
전혀 없습니다 ㅎㅎ
아마 제가 3탄에 걸쳐서 글을 쓰면 또 이런 댓글이
달리겠죠
쓸데없다, 그돈으로 고기나 사먹어라, 플라시보다 등등..
아마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은 다음과 같은 케이스일겁니다
1. 과거 1패럿 미만의 무늬만 캐패시터 사용자
2. 써본적이 없고 이론만 장착한 분
3. 차에 별 관심없어 체감을 못하는 분
근데 이건 어찌보면 캐패시터 업체들의 과장광고로
인한 업보라고도 생각되네예
빠른 변속과 기민한 엑셀 반응은 분명 체감이 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차의 포텐셜을 80프로에서 90프로로
더 쓸 수 있게 해주는 것이지 없던 출력이 증강된다는 건
과장광고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반대로 체감되는 걸 억지로 체감 하나도 안 된다
써보니 돈만 날렸다라고 거짓말을 할 수도 없는거자나요 ㅎㅎ
(어차피 이 글 읽어도 아무도 안살거고 사셔도 저랑
관계 1도 없습니더 그냥 개인적인 감상문임ㅋ)
결론적으로 없어도 운행하는데 전혀 지장없지만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차쟁이 분들에게는 추천드립니다
요약
1. AGM 배터리 사용자만 장착요망
(납산배터리는 장기주차 시 방전위험)
2. 빠른 변속과 기민해진 엑셀 반응이 체감 됨
3. 연료첨가제보단 훨씬 체감이 큼
참고로 저도 체감상 제 와꾸는 차은우임미다 ㅇㅇ
경량화 포함 인산철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다반 너무 추울때 시동 문제, 갑자기 확 죽어버린다는 단점이….
중량은 납산 절반..가격은….+_+
눈돌렸는데 좋은 선택이네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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