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이 기존 하이퍼카 발키리의 제원을 상회하는 새로운 트랙 지향형 모델을 개발 중이다.
최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유출된 테스트 영상에는 F1 머신의 안전장치인 '헤일로(Halo)' 시스템과 샤크 핀이 적용된 프로토타입이 포착되어 화제를 모았다.
| F1 기술 이식한 1인승 콕핏과 헤일로 시스템
이번 프로토타입의 가장 큰 특징은 F1 드라이버 보호 장치인 '헤일로(Halo)'의 적용이다. 양산형 하이퍼카에 이 장치가 직접 이식된 사례는 극히 드물다.
외관은 발키리보다 넓고 낮은 스탠스를 보이며, 전면부에는 푸시로드 방식의 서스펜션이 탑재되어 기술적 혈통을 드러낸다. 콕핏 상단의 루프 스쿱과 샤크 핀은 고속 주행 시 엔진 냉각 효율과 공기 역학적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설계로 풀이된다.
| 11,000rpm V12 엔진과 하이브리드 기술의 조화
파워트레인은 발키리에 탑재된 6.5리터 V12 하이브리드 엔진의 개량형이 유력하다.
유출 영상 속 차량은 트랙 주행 시 11,000rpm까지 회전하는 고회전 엔진 특유의 날카로운 배기음을 내뿜었으나, 저속 구간에서는 엔진을 끄고 전기 모드로 정숙하게 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발키리의 합산 출력이 1,160마력임을 고려할 때, 이번 모델은 이를 상회하는 성능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
| 발키리의 진화형인가, 완전히 새로운 후속작인가
업계에서는 이 차량의 정체를 두고 발키리의 극한 버전인 스페셜 에디션일 가능성과 차세대 하이퍼카의 초기 프로토타입 가능성을 동시에 제기하고 있다.
어느 쪽이든 애스턴마틴이 F1에서 쌓은 노하우를 양산차 기술로 전환하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점은 분명하다.
애스턴마틴은 이번 모델을 통해 하이퍼카 시장에서의 기술적 리더십을 다시 한번 증명하려 하고 있다. 단순한 성능 과시를 넘어, 서킷 위의 기술이 도로(혹은 트랙 전용차)로 어떻게 전이되는지 보여주는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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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토센티널 (https://www.autosentin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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