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전설적인 모델 M1의 탄생 47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한정판을 내놨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키스(KITH)와 세 번째로 협업한 'XM 레이블 KITH 에디션'이다.
전 세계 딱 47대만 생산하며 그중 단 4대가 한국 시장에 배정됐다. 강력한 성능은 물론, 두 브랜드의 정체성이 결합된 독보적인 희소성이 이번 에디션의 핵심이다.
| 레이블 레드 기반의 강력한 성능과 전용 디자인
이번 에디션은 XM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레이블 레드'를 기반으로 한다. V8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가 합을 맞춘 M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최고출력 748마력, 최대토크 101.9kg·m라는 수치를 기록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8초에 불과하다. 이는 람보르기니 우루스나 애스턴마틴 DBX707 등 시장 내 주요 슈퍼 SUV들과 대등한 성능 수준이다.
디자인은 희소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집중했다. 외관에는 M1을 상징하는 '인디비주얼 프로즌 테크노 바이올렛' 컬러를 적용해 고유의 정체성을 살렸다. 전면 키드니 그릴 테두리와 실내 센터 콘솔, 헤드레스트 등 곳곳에는 KITH 전용 로고를 더해 한정판 모델임을 드러낸다. 실내는 메리노 가죽과 카본 트림을 조합해 일반 모델과 차별화된 분위기를 조성했다.
| M1의 유산과 스트릿 럭셔리의 결합
이번 협업이 특별한 이유는 BMW M의 시작점인 M1과 최신 플래그십인 XM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XM은 M1 이후 처음으로 등장한 M 전용 모델이라는 상징성이 있다. 여기에 키스(KITH)의 창립자 로니 파이그의 감각이 더해지며 자동차는 하나의 '컬렉터 아이템'으로 격상됐다.
단순히 로고를 박는 수준을 넘어, M 브랜드의 역사적 컬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실내 디테일에 넘버링을 포함하는 등 공을 들였다.
이는 고성능 자동차를 넘어 패션과 예술적 가치를 동시에 향유하려는 하이엔드 소비자들에게 강력한 소구점으로 작용한다. 전 세계 47대라는 극소량의 생산 대수는 시간이 흐를수록 그 가치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 2억 6,380만 원, 오직 드로우로만 구매 가능
구매는 선착순이 아닌 추첨(드로우) 방식으로 진행한다. 워낙 물량이 적은 만큼 모두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2억 6,380만 원이다.
응모 기간은 4월 23일 오전 10시부터 28일 오전 10시까지며,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당첨자는 28일 오후 3시에 발표된다. 단 4명의 당첨자에게만 이 특별한 에디션을 소유할 자격이 주어지는 만큼, 하이엔드 컬렉션을 완성하려는 마니아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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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토센티널 (https://www.autosentin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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