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 산 사람은 감가를 존나게 뚜드려 맞았어도 그래도 가장 고장 없고 탱탱한(?) 시절을 맛 봤기 때문에 값어치 했다 치고.
감가 끝자락, 더 이상 내 다음으로 판매할 생각 접고 폐차 때 까지 탈 목적으로 산 사람은 단돈 50만원 짜리 정비 비용도 차값 생각하면 너무 큰 돈이라 예방정비 물론 안 하고, 고장이 터지면 작던 크던 쿨하게 보낼 수 있는 가격에 샀기 때문에 이 또한 값어치를 했다 치는데..
저거 2000만원 주고 샀는데 엔진이 뻗어서 수리비가 900만원 이렇게 나온다 그러면 솔로몬도 어떡할지 결정 못 함... 막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지고 그럼.. 고철값만 받고 폐차 해버리자니 사온 가격 플러스 큰 고장 터지기 전까지 잔잔바리 고장 존나게 고쳐왔던 투자비가 떠올라 아까워서 안 되겠고.... 900만원 들여 수리를 하자니 그거도 미친 짓 같고..
근데 이 가격대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어지간해서 그런 큰 고장을 결국 돈 들여 수리를 합니다. 그리고 머지 않아 또 큰 고장 뚜드려 맞으면 멘탈 개박살 나서 결국 다 잃고 폐차엔딩
보다 훨씬 사악합니다. 싼이유가 분명있지요
링컨 포드 캐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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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포드 캐딜락
새차 산 사람은 감가를 존나게 뚜드려 맞았어도 그래도 가장 고장 없고 탱탱한(?) 시절을 맛 봤기 때문에 값어치 했다 치고.
감가 끝자락, 더 이상 내 다음으로 판매할 생각 접고 폐차 때 까지 탈 목적으로 산 사람은 단돈 50만원 짜리 정비 비용도 차값 생각하면 너무 큰 돈이라 예방정비 물론 안 하고, 고장이 터지면 작던 크던 쿨하게 보낼 수 있는 가격에 샀기 때문에 이 또한 값어치를 했다 치는데..
저거 2000만원 주고 샀는데 엔진이 뻗어서 수리비가 900만원 이렇게 나온다 그러면 솔로몬도 어떡할지 결정 못 함... 막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지고 그럼.. 고철값만 받고 폐차 해버리자니 사온 가격 플러스 큰 고장 터지기 전까지 잔잔바리 고장 존나게 고쳐왔던 투자비가 떠올라 아까워서 안 되겠고.... 900만원 들여 수리를 하자니 그거도 미친 짓 같고..
근데 이 가격대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어지간해서 그런 큰 고장을 결국 돈 들여 수리를 합니다. 그리고 머지 않아 또 큰 고장 뚜드려 맞으면 멘탈 개박살 나서 결국 다 잃고 폐차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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