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H테크 입니다
입추가 지나니 날씨가 그래도 많이 꺽인듯하네요
역시 우리 조상님들의 보이지 않는 과학은 정말 대단하다고 매번 느끼네요~
광복절을 맞이해서 이번에도 아이들에게 간식을 전달해주고 왔네요
저번달과 똑같이 치킨만 가져가는건 조금 그래서 이번엔 메뉴를 조금 다르게 가져갔네요
치킨과 피자~
주말에 제가 스케줄이 조금 있다보니 주문만 해놓고 바로 찾아서 전달만 했습니다
이번에도 4시에 가려다가 양이 되면 저녁으로 준다는 말에 일부로 아이들 저녁시간 비슷하게 마추어서 가려고
5시까지 준비 해노으라고 했네요~ 조금이나마 따뜻할때 먹어야 제맛이니깐요 ㅎㅎㅎ
피자는 치킨가게 바로 옆에 있는 XX앤XX 에서 주문을 넣어서 같은 시간대에 조리가 끝나서 시간은 딱 마추었네요
도착후 입구에서 전화하니 아이들3명과 복지사님들께서 맞이해주시더라고요
아이들이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니...머..쑥스럽지만 뿌듯하긴 하더라고요 ㅎㅎㅎ
돌아오늘 길에 결제완료도 하고....
그러나 다른 고민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다음달에는 어떤걸 간식으로 해주지...친구도 먹고 살아야되서..치킨은 기본베이스이긴 하나...다른메뉴를 무엇을 해줄지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됐습니다 ㅠㅠ
그리고 피자집 사장님께서 본인들도 하고 싶으니 다음에 할때는 꼭 이야기좀 해달라고 신신당부하시네요~
현제 급식카드아이들에겐 무료로 주시고 있는데 후원을 하고 싶어도 몰랐다고 하시면서요 ㅎㅎ
역시 좋은일은 나눠야 한다는게 맞네요 ㅎㅎㅎㅎ
그리고 오늘 복지사님하고 통화를 해서 2인 지정후원을 시작했습니다
초4남아와 초3인 여아... 코로나만 아니면 만나서 맛난것도 좀 사주고 놀러도 가고 싶은데..코로나때문에 일체 금지가 되는바람에 ㅠㅠ
언젠가는 아이들과 만날날이 오겠죠 ㅎㅎㅎ
모두 건강하시고 다음달올께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인감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말 세상 따뜻한 피자네요ㅎ
작성자님의 앞날이 언제나 밝기를~^^
정말 맛있어요 ㅎㅎㅎㅎㅎ 으샤님의 앞길도 밝기를 빌겠습니다^^
박수쳐드릴게요!! 짝짝짝~~~
수원사는 조만간50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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