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형님들 1시간 전 3차로 편의점에서 마무리하다가 만원에 4캔짜리 사러 들가는데 입구 바로 옆 고딩 두명이 술 마시고 있더라고요 그려러니하고 들가려고 하는데 한 녀석이 쨍하고 갈구?네요?
술기운에 느낀게 아니고 어?뭐지하고 왜? 나 아니? 했더니? 아니요? 이러면서.. 대뜸 ..기분 나빠요??? 이러네요 ㅜㅜ 순간 진심 죽일까??? 이런저런 불길한 오만가지 생각했지만... 혹시나 내가 잘못듣고 오지랖 이겠지 하고... 아니 니가 계속 쳐다보길래 아는 동생인가하고 물어보는거야~했더니... 그러니깐 기분 나쁘냐고요... 이러더라구요... 오아...듣자마자 딱 5초 생각했어요...참자...저 잘한거지요???
대리 불러오는데 잘 참았는지 ㅂ ㅅ 짓 한건지 찹찹 하네요.앞으로....이런 상황에
위로나 대응 방법 좀 말씀해 주세요.
오줌 싸도 됨
법에 안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깁시더
아직 뭐든지 미숙할 때인데, 세상 물정은 모르고 뭐든 의욕만 앞서니 세상도 씹어 먹을수 있다 생각하는 나이땝니다.
잘 참으셨어요 ㅎㅎ
잘하셨어요~~
개똥보다못한 놈들은 피해서 힘들어도 돌아가야지요~^^
본인 행동에 대한 결과를 생각 안하고 일단 지르고 보더라구요.
옆에 친구들이 있다면 더더욱 용감해지죠..
돈벌었다고 생각하세요 ^^
참는게 정말 대단하십니다.
잘 참으셨습니다.
하셔야죠.
어린늠아 현실은 가혹한법이다 하고
그애들은 이미 갱생이 불가한 조기 쓰레기니
잘피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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