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작년 11월부터 계약한 제네시스차량이있는데요 고대하던날이 바로 오늘이었습니다(6개월 소요, 직영점에서 계약).
너무 부푼마음에 신차패키지시공업체에 가서 직접가서 신차검수를했습니다.
아니 근데 시트 옵션중에 스포츠셀렉션1과 2가 있었는데 저는 1을 선택했지만 차량에는 2가 박혀있지 뭡니까
그래서 딜러분께 이게 뭐냐라고 전화로 물어보니 같은금액인데 본인 실수로 1을 2로 입력했다 죄송합니다 라는 말만 하고 솔루션을 어느하나 제시를 안하더라구요(계약시 1번 2번 옵션 헷갈릴까봐 누차확인함)
그래서 제가 방법이 뭐가 있냐라고 물어보니 "다시 대기를 걸어 받는방법밖에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라는데
이말 자체가 내가 잘못은했지만 너가 선택할수있는방법은 인수하던가 기다리던가 둘중하나야라는 말아닌가요?
그리고 본사에 얘기해서 대기순위 앞쪽으로 받을수있지만 반도체 수급때문에 정확히는 모르지만 오래 걸릴거다 라고 하는데 이 답답한 상황을 어떻게 처리해야될까요....당최 잠이오질않네요
<마무리>
저 영맨은 사과 몇마디에 다시 차팔면 끝이지만
어이없는 상황과 답답한 마음에 몇글자 끄적였습니다
누차 확인을 했어도 일어날일은 일어날거였나봅니다
-마지막으로 혹시 이글 보고있을 영맨님에게-
인수할까말까 때문에 고민해보고 내일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했을때
"마음에 드셔야할텐데"
이말 정말 쓰레기 발언이었습니다
아니면 옵션차액만큼 영업사원이 보상해줘야죠 아니면 옵션차액이 크면 중간점에서 타협을 보던가.
그게 아니라면 인수거부하고 다시 기다려야죠. 영업사원이 유연하지못하네...
대리점도 아닌 직영점 영맨이 본인 과실에 대한 책임을 다시 소비자한테 떠넘겼다는 그게 너무 화가 나네요
교부를 했는데 안봤다면 소비자 과실 이죠..
계약당시 누차 확인하셨다는데 계약서 작성 후에는 확인 안해보셨을까요?
차가 재주문 들어가서 뚝딱 나오는 상황이면 모르겠지만 지금은 참 애매한 상황이네요..
GV70인거같아 찾아보니 등받이부분소재랑 가니쉬? 소재가 다른거 외엔 같은거 같은데 화가 나시겠지만 적당히 협의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