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화가나서 이렇게 글로써 풀고자 씁니다
방금 저녁에 티비를보는데 임원희가 해병대 IBS교육받았다
해서 힘들었겠다 했더니, 저희 딸내미가 밥먹다가 티비보러 앞으로 왔습니다
근데 와이프 성깔머리가 밥먹다가 움직이는걸 싫어하거든요
왜냐면 밥먹는 시간이 지연이 되니까요
와이프가 나한테 하는말이, 정말없게도
꼭 그렇게 큰소리를 내서 애들밥못먹게 해야되냐 라고
잔소리를 하고 지랄입니다.
집에서 살고싶지가 않네요 나와 살고 싶네요
어찌해야할까요. 대부분 저보고 참고 살래는데
그래서 제가 지금 화병이난상태고 돌아버리기 직전입니다.
이렇게 몇십년을 어찌살지 미쳐버리겠네요
와이프 성깔이 꼭할말은 해야되는 성깔이거든요.
집을 나와 살던지 해야겠네요
전 단명할 팔짜인가봅니다ㅠ
아무것도 아닌것 같은데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