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에
아내의 외도에 관한 글 작성하신
뽀이81님의 명복을 빕니다.
글 마지막 부분에 자살을 암시하셔서,
아무리 생각해도 느낌이 이상해서... 112 신고는 못하고,
국민신문고 접수를 했습니만, 어제 오전에 변사자로 발견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냥 조용히 저만 알고 말아야하나 하다가,
고인의 명복이라도 빌어주고자 글 씁니다.
이런 글이 불편하신 분께 양해 구합니다.
억울하신 마음 독한 마음 먹고
그 엿놈들 응징하시지 왜 소중한 목숨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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