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 35만원씩 받아
1년동안 조금씩 모아둔 돈 ( 110만원 )
와이프한테 500만원 모아서
부모님댁 (촌동네라 화장실이 좀 불편합니다.)
화장실 리모델링 해드릴거다.
얘기하니
.
.
와이프가 언제 모아서 해줄려고
우리 모아둔거에서 빨리드리고
겨울오기전에 해드리자고 합니다..ㅜㅜㅜ
겉으로 표현 못했지만 너무 고맙네요.
(담달부터 용돈 줄었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습니다)
빨리 화장실 완성된거 보고 싶네요..ㅎ
나이스하신 분의 그레이트하신 형수님 이시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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