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룸 자살???
소설좀 써보자면
중국음식시켜 놓고 술마시다가 또 싸움
남편이 지랄발광하니깐 와이프가 안방들어가서 문잠금
방문하나 사이에두고 죽이네 살리네 문열어라 부순다 지랄함
집안에서 열쇠찾다가 없으니 경비실로 내려가서 물어봄
경비실가는 도중 만난 아파트주민과 인사함
급할껀없으니깐.
경비실갔는데 열쇠없다고함.. 망치라고있음 빌려달라고함.
망치가져와서 방문때려부숨.
그동안 와이프는 주변지인들에게 핸드폰으로 도와달라고 문자보내고 전화함
핸드폰뺏길까봐 숨겨둠 혹시몰라 전원은 안꺼둠
남편이 방으로들어와서 실랑이 벌이다가 목을조르던 때리던해서 기절시킴
죽은줄알고 놀라서 드레스룸에서 자살한것처럼위장.
기절한 안내는 서서히 목이 졸림 그이후 방안 정리좀 하고 옆집에가서 태연히 아내가 자살한것같다고 말함.
동생 어머니 친구 등등 도착
마무리
남자가 맘먹으면 방문 순간적으로 부술수있음
망치따윈필요없다
촉이오고 급한데 그정도도못하나..
개인적으로 사람 죽은걸 많이 본사람인데.
진짜 덜덜 떨린다.
아무 생각도 안나고 겁부터난다. 근처에 가지도못한다
일전에 아파트14층에서 아줌마가 이불털다가 1층 화단에서 담배피던 내옆에(5m정도) 떨어져 돌아가셨는데.
나 오줌지렸다.
와이프랑같이 보면서 예기했는데. 나라도 저렇게 할것같다는 생각이들었다
이상소설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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