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사고 블박 많이 올라오는데 과실비율, 즉 잘잘못 따지는거죠..
돈, 시간도 문제지만 심리적 짜증?머 비슷하죠...
사고나는순간 100대0이라도 스트레스니까요.
사십년 가까이 ...포니부터 운전했습니다.
사고 가벼운접촉 두어번으로 끝난이유가
운전대잡으면 앞에 포스트잇 붇어있습니다.
오늘도 10대만 끼워주자.
사실 운전하며 10대양보 할일도 별로없죠.
그리고 탄력주행 많이쓰고 즉 신호보고 브레이크를 아주길게 잡는다는거죠.
포스트잇 별거아니지만 좌석에앉아 눈이 가는순간
운전방법이 정해지는 그런 느낌 듭니다.
내가정당하고 넌 잘못했다..이게아니라
"그냥 그래 니가먼저가라."..
이게 무사고의 지름길이라 확신합니다.
30분,한시간씩 겁나게 밀리고 신경 날카로워지는 도로에서도 중간에 내앞에서 깜박이 보이면 그냥 끼워주세요..
맘편한데는 이게 최곱니다..
"오늘도 열대만 끼워주자.".
깜박이 안보이면 절대 안 끼워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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