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출장이라 살짝 짜증이나서 운전 출발하는데...
오잉?? 4거리 합류구간에 귀때기접고 주차해놓은 차가 뒷번호판을 예수?? 이딴걸로 가려놓고 있음;;;;;
바로 정차하고 사진을찍고 112에 문자신고를 넣으니...
차주 아지메 나와서 뒷번호판 가린거를 살짝 치워버리는데...
경찰올때까지 기다려볼까하다...
출장시간에 늦을까봐 경찰분께 정리되었다고 오지않으셔도된다고 연락드리고 출장지로 이동...(행정낭비가싫었습니다ㅠㅠ)
번호판고의가림의 금융치료가 신앙심보다 깊다는것을 깨닫게해준 하루였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주말 즐겁게보내세요~~~
아줌마 눈치 못채게 하시지
아주매미 변비나 걸려라...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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