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안중)에 미친년들이 성당에다녀요[5]
오늘도 우퍼스피커에머리가 지끈거린다
우리는 이미친년들위에산다 그렇다고 우리가 층간소음을내는건 아니다
이미친년들아랫집과의싸움?에우리가 피터진다
우리가여길온지10년이지나가고있다
처음엔 망치질부터시작해서쇠굴리기 신발소리 문닫기등을새벽이고 아침이고 가리질않고 지랄들하더니 몇달전부터 우퍼스피커를장만하더니 주간에 저렇게틀어놓고 지랄들한다 죽이고싶어진다
오해하지마세요 저희집은아이도없고 저녁6시에나 옵니다 참고로 이미친년들아랫집은벌써 4번째 이사를했습니다 시간이지나보니 이미친년들은 자기네아랫집이있으면 이지랄들을하더라구요
한번은 우리에게 사기치려고 하길레 싸우다가 이미친년딸을밨는데 집에서 신발을 신고다니고 부모들은 그걸냅두고 ...마치기생충영화에나올듯한 집분위기(더럽다 천장부터 장판까지..)다
하여튼 스토리는 정말많습니다 경찰신고도 해보고했지만 거기까지만이더라구요 현행법으로 어쩔수 없다네요 mbcY에나요도될듯합니다
미칠것같아 이렇게라도 푸념을토합니다
일요일10시반에 식구가 성당가는걸보면 묘한감정이생기네요 내가사탄이되가나봅니다 내가종교가 필요할듯하네요 이세상에 귀신은 없나봅니다 저런게 떡하니 살고 있는걸보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세요 보배가 있어 행복한놈 입니다
FORVIA
층간소음은 가해자가 될 수 있고, 동시에 피해자가 될 수 있지요.
편리함에 평안을 희생하는거 같아요.
층간소음 보복등 의도적으로 소음 발생시켜 이웃을 불안하게 하면 벌금형 나올수 있어요
경찰 신고를 매번 해서 출동 기록을 만들고 10회 이상이면 검찰에 고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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