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느껴본바에 의하면요. 작년까지 다니던 회사에서 느꼈던겁니다. 회사가 일이 없습니다. 정말 일이 안들어옵니다. 근데 철야, 특근, 야근은 합니다. 왜냐... 수정작업은 비용정산이 무상이라 수정요청이 엄청 들어오거든요. 회사에선 기존의 경력자들에게 임금삭감, 수당 미지급등이 생깁니다. 회사에선 신입사원은 계속 받습니다. 싼 임금으로 대충 가르켜서 일을 시키죠. 기존에 경력자들은 나가게끔 유도를 하구요.
분명 워크넷이나 인크루트같은데 들어가보면 구인공고는 항상 납니다. 막상 들어가면 생지옥이지요.
제 여자친구 회사는 페이가 작습니다. 외국계 중소기업인데, 신입사원 초봉이 최저시급보다 살짝 높아요. 그런데, 회사 복지와 노동강도가 괜찮습니다.
여자친구 입사할때 그 회사는 입사 경쟁률이 꽤 높았죠. (대졸신입 뽑았고, 명문대 출신 지원자도 많았답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현상 아닌가요?
다시 들어가실 계획이신데
더큰 빅픽쳐로 아프실계획잡고 눈을 수술해야하나?..
간보고 계세요....ㅋㅋㅋㅋ
저도 언젠가 사업하고 싶은데 사업에 관한 책 읽어보려고 합니다. 추천해줄 거 있나요?
회사나 직원이다 둘다 돈 벌러고 하는 거죠
분명 워크넷이나 인크루트같은데 들어가보면 구인공고는 항상 납니다. 막상 들어가면 생지옥이지요.
여자친구 입사할때 그 회사는 입사 경쟁률이 꽤 높았죠. (대졸신입 뽑았고, 명문대 출신 지원자도 많았답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현상 아닌가요?
난 내가 일한만큼 대우받고 벌고싶다 하는 사람한테는 안좋은 직무와 회사겠죠.
관점의 차이인거 같네요
중소 기업이라면서요...
작은 회사...
작은 회사 동일한 규모로 대한민국의 일반적인 회사로 들어가면 어떨까요?
복지???? 현실감각적으로 그게 가능한 부분이 어느정도일까요???
여친분께서는 둘중 하나 고르면 됩니다.
일하면서 정말 돈을 잘번다
일하면서 정말 좋은 회사 (복지 등..) 다니는거 같다
둘중 하나 방점 찍으시면 될듯...
돈생각하면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 아가씨들 처럼 3교대 공장으로 들어가셔서 착실히 일하시면 됩니다.
연말 ps pi보면 눈도라갑니다 ㅎㅎㅎ
연말 연시 회사 정문 앞에 자동차 딜러들이 줄지어 서서 고개 숙여가며 명함 뿌리고 gr발광을 합니다.
돈이 전부는 아니다고 생각하면..
지금회사에서도 여친분은 정말 만족하실껍니다.
남자들의 대부분이 총포를 다룰수 있고 말이죠..
우리나라 대단한 나라임..
그래도 기회는 스쳐지나가니 잡을수 있을겁니다.
내랑 같은 일하는데 힘들지만 난 참겠던데
ㅡ.ㅡ 대학까지나와서 300받고 이짖못하겠다고
개나소나 사업 시작하고..
누구나 하는게 사장입니다만..
돈버는 사람은 극소수!
퇴직금까지 편의점알바와 식당에서 투잡인데
350만원 벌던데..퇴직금은 별도
시급 만원 알바도 조금 힘들면 다 그만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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