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4살 아들 딸인데요
여행갈때 차에서 아이들 영상 보여주는걸로 와이프랑 의견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아이들 심심하니 그냥 보여주자는 입장이고
와이프는 절대 안된다는 입장입니다.
행님들은 여행갈때 차에서 영상 틀어주나요?
7살 4살 아들 딸인데요
여행갈때 차에서 아이들 영상 보여주는걸로 와이프랑 의견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아이들 심심하니 그냥 보여주자는 입장이고
와이프는 절대 안된다는 입장입니다.
행님들은 여행갈때 차에서 영상 틀어주나요?
특히 타요는 극혐합니다ㅋ
가정의 평화가 오니
가정을 지키세유
가끔 태블릿으로 영상을 보기도 하지만,
흔들리는 차에서 보면 멀미난다는 이유로
노래를 틀어주는편입니다
영상 틀어주면 둘다 멀미없이 잘보더라구요
2시간부터는 추가시간 정도 보여줘요
2월 창원갈 때 5시간 걸렸는데 2시간 자고 1시간은 휴게소+화장실+밥
1시간은 영상
1시간은 같이 노래부르며 갔습니다.
(아이랑 둘이 다녀요)
댓글이 늦었네요. 큰애 초6 중1정도 되니 안보게 되네요. 작은애는 큰애에 맞춰지게 되구요..
그러다보믄 알아서 잘자유 ㅋ
차에서 영상시청 시간을 줄여봐야겠습니다
차량용 티비로만 보여줍니당~
시간 정해서~@.@
와이프랑 타협해봐야겠어요ㅎㅎ
요즘아이들 다들 이런기기들 많이 사용하니....어느정도 인정해주는 편입니다.
대신 어떤영상 보는지 귀기울이고 재밋는내용있으면 아이들이랑 이야기도 하고 그러는편입니다.ㅎ
계속 보여주지 않고 시간 나눠서 보여줘야겠습니다
애들 눈 나빠져요
최소한
안경은 안끼게 키워야 좋을텐디유
안보여주거나 시간 타협해서 보여주는 방향으로 해야겠어요ㅜ
절제 못하고 하루종일 게임할때만 아부지가 마우스 빼서 출근하셔가지고 절제력도 배우고!
애들 심심해하면 끝말잇기 같은것도 괜찮더군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