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들 하기 귀찮고 싫다고 초임한테 학폭을 맡기질 않나
계약직 선생들한테 학폭 담당을 맡기질 않나
나이처먹고 자기 하기 싫다고 무조건 안하려는 정신나간 놈들이 너무 많다
돌아가신분도 하고 싶어서 한게 아니라 등떠밀려 한게 분명하고
한학기에 담임이 두번이나 바뀐곳에 초임 때려박아서 알아서 하라고 해버린건
아무리 생각해도 선넘은 짖이지...
말들어보면 나이먹으나 안먹으나 지 일하기 싫어서 지랄 맞게 구는 선생들이 널렸고,
그거 컨트롤 못해서 일부 일하는 선생이나, 초임/계약직한테만 일 몰아주는 교장 교감도
그따구로 할거면 옷 벗어야지...
이번도 학부모가 어떤 놈인지는 모르겠는데 사방팔방으로 알아서 기었다던데...하...
쓰다보니 깝깝하네요...
저도 그분들 입장이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신경 좀 더 써주시지 ㅠㅠ
유튭에서 블랙독 조금 보시면 이해가능.
학교에서 교사들의 계급사회와 정치질을 단적으로 보여쥐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