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에서 대리운전을 합니다
1주일에 3번-4번 정도합니다(금,토 필수)
평일 1-2번
요즘 휴가기간이라 콜이 많지는 않아서
평택 삼성반도체 공장 주변으로 갔는데
최근들어 여기 손님 3명에게 계속 이직 제안 이야기들 듣습니다
전업기사 아니고
투잡대리기사고 일반회사 사무직으로 일하고 계속 운전초반부터 언급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삼성반도체 현장근로자로 이직을 계속 제안하네요
상대방 기분 안나쁘게
제가 사무직만 10년넘게 일한 사람이
현장에 가서 일하는게 쉬울까요?
계속 이야기를 해도
계속 이야기를 하는 손님들이 많이 계시네요
이분들 소위 말하는 소개비 이런거를 받으려고 하는건지
참 이해불가네요
그냥 한귀로 듣고 말아야하는지
답답하네요
근데 사무직하다 고덕오는사람들 많습니다.
쌩노가다판보다는 양반이죠.
요즘 연장없고 단가떨어져서 사람들많이 빠져서 그를거에요
귀가 얇으면 고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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