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13. ‘세종어린이집 교사 집단 내 괴롭힘’으로 자살
- 8.15. 알게된 놀라운 진실(2018년부터 2년간 괴롭힘을 당하다가 2020년 자살한 어린이집교사
로 올해 동생분이 국민청원에 올리면서 기사화 되었음.)
2023. 5. 25. ‘천안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집단 내 괴롭힘’으로 자살
2023. 6. 13. ‘고양시 초등학교 5학년 학생 괴롭힘’으로 자살
2023. 7. 19. 서울 서이초 교사 괴롭힘으로 자살
2023. 7. 28. 청양 중학교 3학년 학생 괴롭힘으로 자살 - 같은 반 학생들과 다툼으로 상담을 받아왔으며특이사항은 없다는 학교 측의 설명과 가족들은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하지 못했다고 증언.
며칠전, 의정부 교사 2명 자살, 2023. 3월 청양 중학생 자살도 있었습니다.
위 자살 사건 모두 교육기관에 다니다가 자살하였고, 괴롭힘의 원인은 서로 다를 수 있지만, 죽은 사람은 말이 없기에 괴롭힘의 주체는 아무도 모르고 진실을 밝히기보다는 진실을 묻히기에 바쁜 사건들로 유일하게 생명의 가치가 중요한 자살은 교권 신장에 이바지한 서이초 교사 자살
사건만 뉴스에 많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소중하지 않은 생명은 하나도 없고, 이들을 괴롭힌 주체는 아무도 모르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교육기관을 다니다가 확실히 괴롭힘을 당했고 힘들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다가 자살했는데도 주위 증언과 경찰은 원인불분명, 증거불충분으로 원인도 결과도 모르며 '괴롭힘은 없었다'로 마무리되는 자살이라는 것입니다.
지난번 글처럼 자살하는 사람은 그냥 자살하지 않습니다.
상급자나 노조, 단체 등 도움을 요청하지만 돌아오는것은 혼자 알아서 해결하라는
대답뿐, 아무 도움을 받을수 없는 사회의 현실에서 회의를 느껴서 자살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검찰, 경찰 다 소용없고 뉴스로 나와야지 정확한 처분을 하지 못하더라도
어느정도 흑과 백을 가릴수 있다는 것은 보배드림을 통하여 증명하고 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남도교육청에 위반통보까지 했으나, 묵인하고 공무원이기 때문에
더 철저히 보호해주고 있습니다.
정말 나라 세금으로 월급주기 아까운 공무원들이 많이 있는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어쩔수 없는
것이 현재 사회가 그러하고 심지어 악마같은 교장이 2024. 2. 정년퇴임을 무사히해서 수 많은
퇴직연금을 받으며 호의호식 할수 있게 '직장내괴롭힘'은 없었다고 결정짓는 교육계입니다.
이 수많은 교육기관에서 자살의 원인인 핵심은 알지만 직접 밝힐 수 없고, 교권신장을 위한
서이초 교사의 죽음만 전교조를 통해서 이슈화되고 있는것이지, 교육기관의 자살은 경찰까지
동원하고 협조해 줘서 묻히고 마는 한 줄의 기사거리 밖에 되지 않습니다.
상급자인 교장이 수많은 월급만 받고 본인들 건강만 지키며, 자리만 차지하고 있어서 자살하는
순진한 학생, 교사, 교직원은 상급자로 인한 교육기관에 배신감을 느끼고 자살하는 것입니다.
물론, 교장의 잘못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교장이 소신있게 학교를 운영하고 싶어도 일부 부도덕한 교사들에게 평가받다보니 교장조차도
제대로 포부를 펼치지 못하는 현 교육계 시스템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일부 몰상식한 학부모가 있을 수 있고, 일부 문제 학생이 있을 수 있듯이,
일부 부도덕한 교사도 많습니다.
하지만 허구헌날 뉴스에 나오는 관심과 이슈의 학교는
일부 몰상식한 학부모와 일부 문제 학생만 있을뿐이고, 일부 부도덕한 교사는 하나도 없어서
마치 대한민국 학부모와 학생들이 모두 범죄자가 된 것 같습니다.
이들의 자살은 괴롭힘을 당해서 자살하는 것이 아니고, 상급자들이 제대로 직무역할을 하지 않고 직무유기하여 거기에서 오는 회의감과 주위에다 살려달라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도 모두 무시해 버리는 슬픈 현실때문에 자살하는 것임을 꼭 밝혀야 합니다.
이제서 밝히지만 서이초 교사도 정신과 진료를 받았고, 세종어린이집
교사도 정신과 진료를 받았으며, 2021.6.3. 자살하려다가 실패한 사람도
초과근무수당과 출장여비를 법,규정,지침에 맞지 않아도 지급하라는
상급자의 지시를 따를 수 없어서 괴롭힘을 당하다가 힘들어서 정신과
진료를 받았던 것입니다.
교육계는 정신과 진료나 상담을 받으면 무조건 최후의 결과는
자살로 끝나야 해결되기때문에 자살하도록 몰아가는 시스템이 문제입니다.
교육기관에 몸 담고 있는 학생, 교사, 교직원 여러분~~~!!!
학교에서는 많은 예산을 투자하여 자살예방 교육을 하고 있기때문에
상담선생님은 계시지만 상담을 받아서도 않되고 정신과가 대중화되었다고
생각할지는 모르지만 정신과에 다니면 자살이 정답임을
꼭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교육기관에서는 집단 내 괴롭힘은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않되며
자살예방 교육까지 하고 있으므로 자살 또한 있어도 없었던 것처럼 꾸며야 하는 것이 현실이라 기관 대 기관으로 조사하는 경찰을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교육기관 뜻대로 무혐의, 혐의없음(증거불충분)으로 경찰에 증거서류를 제출하기 때문에 검찰송치 하루만에 모든 사건은 혐의없음으로 종결지며, 어짜피 죽은 사람은 말을 하지 못하고 확인하지 않을 것이므로 묻혀지는 사건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2023. 8. 15. 알게 된 '세종어린이집교사 집단 내 괴롭힘 자살'은 2020년 사건
으로 올해 동생분의 국민청원으로 억울한 죽음을 알리게 된 사건을 확인함으로써, 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생명은 하나도 없다고 하는 말은 그냥 형식적인 말이었습니다.
똑같은 대한민국 국민이면서 묻혀지는 생명이 있는가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오래도록 기억
남게하는 생명으로 결정짓는 것은 우리들이 결정하고 있었다는 암울한 현실이었습니다.
생명의 소중함을 판단하는 것이 무엇인지 절실히 느끼게 해주어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죽일수 있을까요? 저 년은 왜 안죽고 저리 버티나 죽기를 기다리고 있을것입니다.
물론, 옛날 스승님 같은 교장의 판단을 말하는 것이지, 교사들에게 편하게 부정수급 할 수 있게 도와주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교장 아닌 사람의 판단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