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부대출이라서 문제없을 줄 알고
잔금 한달전에 딱 맞춰서 심사된거보고 은행 갔습니다.
너무 빨라도 안된다는 글을 봤거든요.
1. 주거래 하나은행, 기금 사전심사완료
- 화곡.. 최근 근처 전세사기등 대출문제로 바쁘기도하고
신탁보존등기 물건은 안해준다고함..
아니, 신축아파트 대부분 신탁등기아니냐니까
죄송하다고 안된다고함
2. 옆에 다른지점 가니까
- 그 화곡지점에서 우리지점으로 일 다 떠밀어서
너무바빠서 안된다고함..
기금에서 심사완료된다고해도 자기들 업무량 많아서
거절할거라고 서류도안보고 빠꾸요ㅋㅋ
3. 옆에 신한은행 가니까
- 문제는 없는데, 신축아파트는 공시가, kb시세가 없어서
감정평가 진행해야 하는데, 이거는 주거래은행이어야
해주는 거지.. 주거래고객이 아닌데
우리가 비용들여가며 해줄 이유가 없다고 거절
4. 옆에 또 우리은행.
- 신축이면 등기가 안된거 아니에여?안됩니다.
(???무슨 말씀이세요. 신탁보존등기 되어있죠)
네?신탁물건이요?.. 음. 그럼 소유권이전등기가 안되자나여
(???소유권이전등기 문제 없는데요..)
아니 그래도 안될수도잇자나여, 안됩니다
ㄷㄷㄷㄷㄷㄷ
5. 옆에 또 주거래 다른지점
- 아, 이거는 물건이랑 저희 지점이 멀어서 안대여
화곡으로 가세여
?????!????....
네.. 그냥 다 바쁘고 안된답니다.
저는 정부대출이라 다 되는 줄 알았습니다.
이제 강물온도체크하러 갑니다.
다들 건승하십시오...
단톡방에 조합사무실에서 공지랑 이자율현황 계속 올려주던데..
억대로 차이가나여
일단 급한대로 토스뱅크든 카뱅이든 케이뱅크든
신용 마통 전부받아봐야쥬 가족 도음도 좀 받고
2.8억에 10프로 들어가고 나머지 90%다 대출은 아니자나요
차후 대환이든 주담대든 받아서 돌려야죠
이자 차이가 2억 정도 차이납니다.
뭔가 정당한 권리를박탈당한 느낌이라서 화가나서 그렇죠.
왜 오바하나요?대출 아예 안나오는것처럼 써놓고 분양사 연결은행은 이용도 안한거였네
웃기는 인간일세...
얼마를 빌리길래 이자를 2억을 갚아유???
한 10억 빌리세요?
총 2억대출에 이자만 1억6천정도 차이가 납니다.
2%로계산 30년 총대출이자60,166,667원 총상환금액260,166,667원
4%로계산 30년 총대출이자120,333,333 총상환금액320,333,333
40년납 4%계산했을적에 총이자가 1.6억인대 2%로하면 8천
산수 안됩니까 8천 차이지 어케 1.6억 차이라고 말을할수있나요?
본인 신용과 납입기간이 기니까 이자가 차이나는겁니다
5년 10년에 완납해보세요 이자가 얼마 나오나
대출금 200,000,000 원
대출금리 연 2.5 %
대출기간 480 개월 (40 년)
거치기간 없음
상환방법 원리금균등상환
총이자 116,583,130 원
대출금 200,000,000 원
대출금리 연 4.5 %
대출기간 480 개월 (40 년)
거치기간 없음
상환방법 원리금균등상환
총이자 231,574,220 원
대출금 200,000,000 원
대출금리 연 2.5 %
대출기간 480 개월 (40 년)
거치기간 없음
상환방법 원금균등상환
총이자 100,206,090 원
대출금 200,000,000 원
대출금리 연 4.5 %
대출기간 480 개월 (40 년)
거치기간 없음
상환방법 원금균등상환
총이자 180,373,200 원
실제 4.5퍼 40년계산
총이자는 2억3천이고
디딤돌은 2.5퍼로계산 30년
총이자는 8,600만원입니다..
수고하세요.
저는 온라인 심사 하면서 집단대출 은행을 대출 실행은행으로 지정했더니 반대로 직원이 전화를 먼저 주면서
서류 미리 안내해주고 자주하는 실수 있으니 주의하라고 안내받고 대출 받으러 갔었습니다.
재개발지역 아파트 보존등기로 상태로 계약서만 은행에 먼저 맡기는 형식으로 쉽게 대출 받았습니다.
그래도 거절당하면 금감원 민원넣으면 바로 연락옵니다.ㅋ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귀속되니 어쩔 수 없죠 뭐. 힘낼 수 밖에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