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야간끝나고 쉬고 일어나서 설겆이와 밥을 해놓고 저녁 와이프는 일을 끝내고 와서 애들먹일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근데 애들 픽업갔다가 집에 오자마자 애들오면 바로 먹을 수 있게 저녁 안차려 놨다고 타박을해요. 한번만 얘기하고 끝냈으면 참았을텐데, 두번세번 얘기하니 폭팔해 버렸네요. 차려놓으면 먼지앉는다고 뭐라고 해서 기다렸다가 차릴려고 했거든요. 밥상차리는거 1분도 안걸리는데, 와이프는 애들 밥먹고 학원가야하는데 시간없다고 뭐라하구요. 아침저녁으로 애들 케어하는거 힘든것 알아요. 근데, 왜 저 힘든건 모를까요? 한다고 하는데, 짜증섞인 말투로 한번두번 쌓이니 못참았어요. 애들 앞에 있는데 방문을 주먹과 발로 부셨어요. 와이프는 쌍욕을 해대며 헤어지자고 하네요. 아무리 화나도 욕은 안했는데, 욕도 잘하더라구요. 전 결혼후 욕이랑 폭력, 헤어지잔 말은 아무리 화나도 안쓴다고 다짐했는데 이사람은 거리김이 없네요. 제가 잘못한 부분 있는거 알고 있습니다. 어디 하소연 할때도 없고, 매일 문지방 달토록 드나드는 보배 형동생님께 밖에 하소연 할때가 없어서 글 남기네요.
애들한테 좋을것 없네요
암튼 후회막급입니다ㅜㅜ
서운 함이 쌓여 있었나봐요
대화 할수 있는 자리 만드셔서
응어리들 사과 하시면서
잘 풀어 보세요 싸우 셨으면
아이들 앞에서도 성숙하게 풀어 나가는
모습 보여 주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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