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부터 윤정권이 뭐를 하더라도 이해해 보려고 노력할 예정입니다.
다 이유가 있겠지요..
그런데 이건 정말 역지사지로 생각해도 도대체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한중일을 한일중으로 바꾸면 도대체 이득이 뭔가요?
일본이 돈을 주나요?
중국이 좋아하나요?
일본하고 북한하고 정상회담하면 북일 회담인가요 일북 회담인가요?
한미일인가요? 한일미인가요?
모르겠어요.. 가나다 순도 아니고, 거리순도 아니고, GDP 순도아니고
돈 많이 주는 순도 아니고...
제발 이유를 좀 알려주세요.
궁금해서 잠을 못자겠어요.
펩리스 미국 기업에서 설계도를 받아 네덜란드 회사로 부터 관련 기계를 수입하고 기초소재 강국인 일본에서 원재료를 구입하여 생산하여 중국을 포함한 세계 국가에 판매하는 구조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미국과 일본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문재인 정권 초기만 해도 우리가 대만보다 1인당 국민소득이 8~9000불 앞서 있었는데, 대만의 반도체로 인해 지금은 역전된 상황입니다. 그만큼 반도체가 우리 미래에 중대한 영향력을 주는 산업입니다.
우리의 미래를 기초 소재 강국이자 과학 선진국인 미국, 일본과 함께 나아가야 되는건 당연한거에요. 반일, 반미해서 이득될껀 아무것도 없습니다. 동남아 국가 수준으로 떨어질 뿐이에요
설계 산업도 중요하고(팹리스), 생산 산업도 중요하고(파운드리) 소부장도 중요한데, 미국 일본이 경쟁자지 함께 나아가다니요. 그럼 미국이 동생아 니들도 살아야 되니 빵 조각 나눠줄께 이런단 말인가요?
시스템반도체로 삼성이 먹거리 갈아타고 있고, 메모리로 몰빵하는 시대는 끝났다고 하는데, 제가 생각해도 님의 말씀은 너무 옛날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미중간의 패권전쟁에 반도체에 중심에 있는건 어떻게 설명할껀가요?
미국 일본의 우리의 경쟁자라, 미국이 설계도 안주고, 일본이 소부장 제공 안해도,,,아~ 그렇구나...할껀가요?
시스템 반도체로 삼성이 먹거리를 왜 갈아 타고 있겠어요?
중요한걸 아는 사람이 그렇게 얘기해요? 미국의 일본이 도움이 필요 없다고??
시스템 반도체 설계도는 누가줘요? 원재료는? ㅎㅎ
한: 외교 승리! 안보 승리! 경제 협력! 국가적 위상 드높여~! 등 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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